모친상 이후 정신적 충격...
따라가고싶단 마음뿐.아프게되면 그래 이제 따라가자는 마음으로 포기.유부녀지만 마음 기댈곳없고 우는모습 싫어하는 남편이기에 매일밤 애들재우고 혼자 울기 일수.그리움에 그리움에 방법은 못찾겠고.일은 힘이들어서 피곤하지만 경제적여유없어서 버티고...몸과 마음 쉴곳없어서 다 포기해버리고싶다는 생가 수십번.하루하루 꾸역뀌역 억지로 사는 느낌...엄만 이제 편한걸까.나도 편안해질수 있을까...주저리주저리
따라가고싶단 마음뿐.아프게되면 그래 이제 따라가자는 마음으로 포기.유부녀지만 마음 기댈곳없고 우는모습 싫어하는 남편이기에 매일밤 애들재우고 혼자 울기 일수.그리움에 그리움에 방법은 못찾겠고.일은 힘이들어서 피곤하지만 경제적여유없어서 버티고...몸과 마음 쉴곳없어서 다 포기해버리고싶다는 생가 수십번.하루하루 꾸역뀌역 억지로 사는 느낌...엄만 이제 편한걸까.나도 편안해질수 있을까...주저리주저리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갑작스러운 이별 상황으로 인해 평소 가지고 있던 감정들이 폭발할 수 있어요. 가족에게 기댈 수 없는 상황에서 주어지는 많은 일들에 힘들어할 시간도 없이 치열하게 살아오신 것 같아요. 경제적인 이유, 육아로 인한 시간 부족으로 자신의 정신건강을 챙길 여유가 없을 때, 전화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어요. 때로는 누군가에게 터놓고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24시간 전화 상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한국생명의전화 1588-9191) 등을 무료로 이용해보시기를 권유 드려요. 실시간 건강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나우앱에는 정신건강의학과 는 진료를 볼수없나요?
충격적인 소식을 들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그런지 눈썹과 귀의 근육을 올리는 행동을 계속 반복해서 저녁이 되면 머리가 아픕니다 이게 틱 장애가 맞을까요? 맞다면 정신과를 가는게 맞을까요?
제가 10살 때 정신적으로 충격 먹었고 딱딱한 배게에 눕게 됐는데 뒤통수가 눌러지는 느낌에 뒤통수를 눌렀어요. 자기 혐오감이 생겨서 그런 행동을 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