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까운 사람을 못믿겠어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절대 못믿고 의심할 상황이 아닌데도 감정은 의심하고 혼자 불안해하곤 합니다 이런 저 때문에 상대방이 지쳐할까라는 생각에 더 불안해집니다 감정이 틀리고 이성이 맞다는걸 확인해야만 속이 편한데 그 이후엔 정말 우울합니다 비참하구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절대 못믿고 의심할 상황이 아닌데도 감정은 의심하고 혼자 불안해하곤 합니다 이런 저 때문에 상대방이 지쳐할까라는 생각에 더 불안해집니다 감정이 틀리고 이성이 맞다는걸 확인해야만 속이 편한데 그 이후엔 정말 우울합니다 비참하구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어느 누구든 서로 간의 의견이나 견해, 감정들은 모두 다를 수 있어요. 다만 서로 간의 생각 차이를 좁히지 않거나 이해와 양보가 없다면 관계를 이어나가기 어려울 수 있어요. 상대방 혹은 누군가를 먼저 의심하고 지칠 거라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고 불안해 하지 않는 방법을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날이 선 상태로 감정을 확인하려 하는 것 보다는 현재 본인의 마음을 한 템포 진정된 상태에서 대화로 풀어나가려고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D 실시간 건강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닥터홍가정의학과의 홍인표 의사 입니다. 힘드시겠네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한림말1길 16 2층 (옥수동)
제목처럼 사람들을 잘 못믿겠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있을때도 늘 소외감이 들고, 모두들 대외적인 이미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서 친구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이것도 우울증 증상 중 하나로 볼 수 있을까요?
아직 당뇨는 아니지만 상황이 개선 되지 않으면 당뇨에 걸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관장약 이용 가능한가요
사람들의 눈이 무서워서 눈을못마주치겠어요 주변사람들이 저에대해 수군거릴거같은생각이 자꾸들어요 상담을 받고싶은데 별일아닐까봐 못가겠어요 제일 가까운사람한테도 감정이나 생각을 숨기는편이라 글로써적고있어요 예전에 이런우울한경우도 자주있었는데 이번에는좀오래가요 제가지금뭘하고있는지도모르겠고 뭘해야하는지도 감을못잡겠어요 저는 항상밝아야하고 우울하면 안되는사람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