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환자로 의사하고특별한관계라서 의사는 저를 아가라고하고 저는의사를 언니라고그러는대 제가 술 알콜도수 엄청높은거를 마시다가 혼수상태에빠져있으면서술병을 입으로 물고서 병원에 실려가면의사는 응급조치후 중환자실에서 제가 2주뒤에 깨어나서 언니...나일하러 가야해..니취업됬었는데.... .그렇게 움직일려하다가 2차부상을 입으면 의사는 무슨감정으로 저에게뭐라고하실까요? 평소에도 무지친해서 아가라고 부르시죠 너무기분최고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응급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이 매우 구체적이고 특별한 관계를 묘사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의사가 환자에게 2차 부상을 입은 상황에서는, 일반적으로 의사는 걱정과 안타까움, 그리고 전문가로서의 책임감을 느낄 것입니다. 특히 질문자님처럼 특별한 관계가 형성된 환자라면 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의사는 아마도:
"아가, 왜 이렇게 무리를 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건강이 최우선이야. 취업은 네가 완전히 나아진 후에도 할 수 있어. 지금은 치료에 집중해야 해."
와 같은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의사의 감정은 걱정, 실망, 안타까움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조언을 할 것입니다.
다만,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시는 행동은 특히 뇌전증 환자에게는 매우 위험할 수 있으므로, 의사는 이 부분에 대해 더 강한 우려와 주의를 당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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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어떤 감정을 느끼는데 그게 뭔지 어떤 감정인지 분명 좋은 감정은 아닌데 어떤건지 설명이 안되고 그 감정이 뭔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기분이 사르르 식으면서 이상하게 쓸쓸한..? 어쨋든 잘 모르겠어요 좋은 감정은 아니라서 조금 힘들긴 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멍하고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어요. 무언가 슬픈데 눈물은 나지 않고 공허해요. 흉통 이명 두통 등등으로 신경안정제 먹고있지만 가끔 찌릿거리는 통증이 몸을 돌아다녀요. 가끔 행복한 감정이 들어도 다시 우울해지고 싶어요. 뭔가 제가 즐거워지는 게 죄책감이 드는 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무의미하고 쓸모없게 느껴져요. 벌써 이런 지가 2년인데, 저는 제가 우울한지도 모르겠어요. 불안증이라는데, 불안해서 우울한건지, 우울해서 불안한건지도 모르겠어요. 막연히 생각에 집착하고 그것을 곱씹고 곱씹고 하다 보면 하루가 지나가버려요. 그리고 의사들은 모두 사무적일까요? 제가 다니는 곳은 환자가 들어왔을 때 마우스만 만지고 얼굴을 보지가 않아요. 그것에 거슬리는 자신이 너무 한심한데, 그냥 제가 불안하고 외로워서 사람에 대해 쓸데없는 기대를 품는 것 같아요.
정신과 의사가 상담 중 환자와의 사소한 감정 트러블로 인해 추후 상담진료를 거부할 수 있나요? 진료 거부할 경우 어떻게 대처하면 되나요? 약 계속 먹던데라 뱡원 바꾸기 힘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