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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9.01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면서 간수치가 높아지는 것에 대해 걱정이 되시는군요. 우울증 치료제 중 일부는 간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처방된 용법과 용량을 지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아빌리파이(Aripiprazole)는 일반적으로 간수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간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다른 약물로 변경하거나 추가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겠어요. 간수치에 영향을 덜 미치는 우울증 치료제로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s) 계열의 약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스시탈로프람(Escitalopram)이나 세르트랄린(Sertraline)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약물들도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약물을 장기 복용할 때는 피검사를 통해 간수치 등을 확인하며 복용하는 것이 간 손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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