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한 식욕저하와 소화불량 증상이 있어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제가 심리적으로 불안하면 식욕도 떨어지고 토할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수요일 점심부터 밥 먹는데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힘들고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지 먹다가 토할 거 같고 먹긴해야되니 꾸겨 넣긴했어요. 저녁 땐 그냥 배에서 밥 달라고 하니까 허기만 채울 정도록 조금 먹고 목요일엔 점심을 아예 안 먹고 저녁에 조금 먹고 오늘도 아침에 삼각김밥이랑 초코우유랑 삼각김밥으로 떼우고 저녁에는 직장에서 챙겨 먹어야되서 밥 대신 닭가슴살로 대처하고 반찬 몇개 주저먹어서 평소처럼은 먹었어요. 밥을 먹고나면 조금도 맛있다는 게 안 느껴지고 그냥 먹었다 정도에 위가 불편하고 위가 아프다는 말은 없다고 들었는데 위쪽이 아픈느낌?이라고 표현 밖에 안되는데 아프고 살짝 역류할 거 같았어요. 지금은 뭔가 막힌 느낌..? 먹고나면 장실도가요 예전부터 심리불안하면 토할 거 같고 심하면 며칠가고 그랬어요.. 이게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그런지 아님 제가 어디가 진짜 아파서 그런지 몰라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