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남은 펜 복용 간격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마운자로 2.5용량 6펜으로 목표체중에 도달했는데 2펜이 남았어요. 7일 간격으로 남은걸 더 맞아야하는지 아니면 중단해야하는지 아니면 14일 간격으로 맞아도 될지 궁금합니다.
마운자로 2.5용량 6펜으로 목표체중에 도달했는데 2펜이 남았어요. 7일 간격으로 남은걸 더 맞아야하는지 아니면 중단해야하는지 아니면 14일 간격으로 맞아도 될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
목표 체중에 도달하신 것 축하드려요. 다만 남은 펜을 어떤 간격으로 맞을지, 또는 중단할지는 질문자님 스스로 판단해서 조정하기보다 처방받은 병원에서 상담 후 결정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왜 임의 조정이 권장되지 않는지와 허가사항에 정해진 투여 간격 기준을 함께 안내해 드릴게요.
마운자로(터제파타이드)는 체중 감량 효과가 용량과 투여 간격에 따라 체내 농도가 유지되면서 나타나는 약물입니다.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고 해서 자가 판단으로 투여 간격을 14일로 늘리거나 갑자기 중단하면, 약물 혈중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체중이 다시 증가하거나 식욕이 급격히 돌아오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목표 체중 도달 후에는 다음과 같은 방식 중 어떤 것이 질문자님께 적합한지 의사와 함께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마운자로는 원칙적으로 주 1회(7일 간격) 투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투여 요일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에는 두 투여일 사이의 간격이 최소 3일(72시간) 이상이면 변경할 수 있지만, 이는 요일 조정을 위한 예외 규정이지 간격을 임의로 2주로 늘리는 것을 허용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따라서 14일 간격으로 남은 2펜을 맞는 방식은 허가사항에서 정한 표준 투여 방식이 아니며, 이렇게 투여할 경우 기대하는 효과가 유지되지 않거나 예상치 못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남은 펜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할지, 혹은 이 시점에서 치료를 종료할지는 처방받은 병원에 현재 체중과 경과를 알리고 상담받아 결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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