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면 맥박이 빨라지는게 정상인가요? 잠을 거의 못자 매우 피곤한 상태로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술 마시는중에는 맥박이 조금 빨라졌다가(체감상 75~80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잠에 들어 두시간 내에 금방 깨게 되었는데 맥박이 100이상으로 빨리 뛰었던 것 같습니다. 물을 마시려고 몸을 움직이니 더 빠르게 뛰기 시작했고, 물을 마시고 조금 지나니 다시 좀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심장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옛날에 심장초음파나 홀터 검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술을 마시지 않아도 기상 직후 맥박을 재보면 꽤 빠르게 느껴지다가 금방 다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술은 심장을 흥분시켜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혈액순환을 촉진해요.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 심장박동수가 증가하고 혈액순환이 빨라지는 상황을 경험할 수 있어요.
기상 직후 맥박이 빨라지는 것은 휴식을 취하다가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빨라질 수는 있어요. 다만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 등이 동반된다면 다시 한 번 심장내과 진료를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최근에 체력이 확 안좋아 진 것 같아요. 한 두 달 쯤 됐는데 빠른 걸음이나 그런걸 해도 숨이 조금 차고 맥박이 빨리지구요. 갑자기 일어나거나 하면 또 맥박이 빨라지고, 눕거나 힘을 쓸 때 맥박이 느려집니다. 심장 문제인가 싶어서 저번달에 홀터검사랑 심장CT를 찍었는데 별 일 없다합니다. 막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니겠죠?
얼마나 움직여야 심장뛰는게 가슴으로 느껴지고 빨리뛰나요? 꼭 뛰거나 힘든거할때만 그래야되나요? 그냥 누워있다 일어나도 맥박이 뛰는느낌이 들고 맥박도 빨라졌다 안정하면 정상으로 되는데 정상인가요? 13살입니다
원래 누운자세나 앉은자세처럼 정적인 자세에서는 통상 맥박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많이 닞게 나오는게 정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