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인 자세에서 맥박이 더 빠른 것은 정상인가요?
원래 누운자세나 앉은자세처럼 정적인 자세에서는 통상 맥박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많이 닞게 나오는게 정상인가?
원래 누운자세나 앉은자세처럼 정적인 자세에서는 통상 맥박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많이 닞게 나오는게 정상인가?
정적인 자세에서 맥박이 빠르게 나타나는 것은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누운 자세나 앉은 자세와 같은 정적인 상태에서는 맥박이 안정되어 있고, 보통 더 낮게 나타나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활동량, 스트레스, 카페인 섭취, 알코올, 불안, 통증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맥박이 빨라질 수 있어요. 만약 맥박이 계속 높게 측정된다면 가까운 내과 진료를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맥박은 하루 중에도 여러 번 변동이 있는 수치에요. 통증이 심할 때에도 맥박은 빨라질 수 있지만, 부정맥 등 심장의 문제는 아닐 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정상 범위의 맥박은 보통 분당 60~100회 사이이지만, 개인차가 있으며 운동선수와 같이 심장이 튼튼한 사람들은 이보다 낮을 수도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기상직후나 취침시에(이건 최근 거의 항상), 그리고 눕거나 엎드린 자세를 하면(이건 간헐적) 심장 뛰는게 느껴집니다. 간혹 정자세로 누웠을때는 왼쪽 견갑부근에서도 맥박 뛰는게 느껴질때가 있구요. 심하게 쿵쾅거리거나 통증이나 부가증상이 동반되지는 않지만, 해당 자세시 전에는 거의 느끼지 못했던 맥박뜀이 느껴지곤합니다. 그런증상이 느껴질때 맥박은 분당 61회 전후 정도 나오고 맥박 건너뜀도 없는데요. 매일 운동중 심박 130이상의 중강도 운동을 45분이상 하고있는데 그때도 아무 문제가 없고 업무중에도 별 느낌이 없는데 유독 기상전취침후, 누운자세 또는 정적인 활동시에 약하지만 느껴지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안정시 심박수가 65전후로 거의 균일하게 정상범위이고, 활동시 심박도 70~80정도 정상범위이고, 맥박 건너뜀 증상이 없음에도 하루중 심박이 느껴지는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특히 심야 취침시간대, 기상직후, 누운자세나 정적으로 앉은자세) 일반적인 원인은 무엇인가요? 참고로 흉통,부종,소화질환,호흡문제,어지러움 등의 추가증상은 없어요
술마시면 맥박이 빨라지는게 정상인가요? 잠을 거의 못자 매우 피곤한 상태로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술 마시는중에는 맥박이 조금 빨라졌다가(체감상 75~80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잠에 들어 두시간 내에 금방 깨게 되었는데 맥박이 100이상으로 빨리 뛰었던 것 같습니다. 물을 마시려고 몸을 움직이니 더 빠르게 뛰기 시작했고, 물을 마시고 조금 지나니 다시 좀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심장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옛날에 심장초음파나 홀터 검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술을 마시지 않아도 기상 직후 맥박을 재보면 꽤 빠르게 느껴지다가 금방 다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