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아래 여드름, 어떤 병원에 가야 하나요?
턱 아래 목이랑 이어지는 부분쪽에 염증성 여드름이 엄청 많이 나고 간지러워요 27살이라 여드름이 많이 나는 편도 아니고 턱 위로는 완전 깨끗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장에 문제가 있거나 자궁에 문제가 있는 거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어떤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턱 아래 목이랑 이어지는 부분쪽에 염증성 여드름이 엄청 많이 나고 간지러워요 27살이라 여드름이 많이 나는 편도 아니고 턱 위로는 완전 깨끗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장에 문제가 있거나 자궁에 문제가 있는 거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어떤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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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사진과 같은 증상으로 인하여 불편하고 걱정이 되시는 상황인 것 같아요.
사진을 보면 턱 아래와 턱선, 목과 이어지는 부위에 염증성 여드름이 다수 분포해 있고, 붉은기와 약간의 부종, 그리고 일부는 진하게 착색된 흔적까지 관찰돼요. 이런 양상은 성인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호르몬성 여드름의 전형적인 모습이에요. 특히 턱과 턱선, 목 부위에 집중되어 있다면 남성호르몬(안드로겐)의 영향, 월경 전후의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수면 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있어요.
염증성 여드름은 모낭이 피지, 각질, 박테리아로 막혀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에요. 단순한 뾰루지와 달리, 붉고 단단하며 통증이나 가려움이 동반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고름이 차오르거나 결절, 낭종으로 발전해 흉터로 남기 쉬워요. 이런 여드름은 자가 압출이나 손으로 만지면 오히려 세균 감염, 염증 악화, 흉터 위험이 커지니 절대 만지지 않는 게 중요해요.
여성의 경우, 월경 전후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변화로 피지 분비가 늘어나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고,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 호르몬 불균형이나 자궁 관련 질환이 있으면 턱 주변에 여드름이 집중적으로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단순히 인터넷 정보만으로 자궁이나 장 건강 문제로 단정하기보다는, 피부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볼 수 있어요.
피부과에서는 염증의 정도와 원인에 따라 국소 레티노이드, 벤조일 퍼옥사이드, 항생제 연고, 필요시 경구 항생제, 여성의 경우 피임약이나 스피로노락톤 등 호르몬 조절 약물, 심한 경우 이소트레티노인 처방 등 다양한 치료가 가능해요.
만약 생리불순, 생리통, 하복부 통증 등 여성 건강에 이상 증상이 동반된다면 산부인과 진료도 병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현재 상태에서는 자가 처치보다는 전문가의 진단과 맞춤 치료를 통해 흉터와 재발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따라서 현재처럼 턱 아래와 목 부위에 염증성 여드름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가려움이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우선 피부과 진료를 통해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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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서혜부탈장 절개수술 한지 4개월 차 입니다. 제가 회복이 더딘건지 아직 미약하게 통증이 있을때가 있고, 양쪽 서혜부 림프절(임파선)이 부어있어요. 림프절 붓기빼주는 약 처방받아 복용중인데 가라앉을 기미는 별로 안보이네요. 근데 서혜부 림프절 외에, 삼각존? 생식기 윗부근도 부어있고 서혜부 인근 안쪽 대퇴부도 부어있습니다. 며칠 전 대퇴부를 제외하고 수술부위 인근, 생식기 부근 근처 복부초음파 진행했을 때 림프절이 부어있는 것 외에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만, 대퇴부까지 봐야했을까요? 나타날 수 있는 증세일까요? 시간을 더 두고 지켜봐야하나요?
헤르페스 2형 증상 중 사혜부 림프절 등 서혜부 쪽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들었습니다. 1. 서혜부 이상 자가진단 방법 2. 서혜부 림프절 부음 발생 시 지속기간 위 내용이 궁금합니다
양쪽서혜부탈장 절개수술 한지 4개월 차 입니다. 제가 회복이 더딘건지 아직 미약하게 통증이 있을때가 있고, 양쪽 서혜부 림프절(임파선)이 부어있어요. 림프절 붓기빼주는 약 처방받아 복용중인데 가라앉을 기미는 별로 안보이네요. 근데 서혜부 림프절 외에, 삼각존? 생식기 윗부근도 부어있고 서혜부 인근 안쪽 대퇴부도 부어있습니다. 수술한 병원이 아닌 타 병원에서는 수술 후 진물이나 염증, 체액같은 것이 흘러내리면서 수술부위 아래인 대퇴까지 부을 수는 있다라고 하셨는데 이게 이렇게 오래가나요? 얼마나 더 지켜봐야할까요? 나타날 수 있는 증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