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양쪽 서혜부 탈장 절개 수술 했습니다. 수술 후 지금까지 양쪽 서혜부 림프절이 부어있습니다. 당시 수술 후 처방해주는 약 복용해도 나아지지 않아, 최근 다시 내원하여 초음파 검사 진행하니 다른 곳은 문제 없으나 림프절이 부어있다고 혈액순환제 같은 약 처방받았습니다. 복용해도 크게 나아지거나 하는 차이가 없는데 다른 문제가 있는걸까요? 약 복용 시점에서 다이어트 하느라고 격하지는 않으나 운동 시작했는데 연관이 있을까요? 얕은 산 조금 오르거나 걷거나 다리운동 정도 였습니다. 림프절은 격하게 움직일때 이따금 욱신거리는 정도인데 운동 시작하며 통증은 예전보다 되려 어느정도 감소 했습니다. 붓기 외에 기타증상 없습니다.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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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10
서혜부 림프절 부종이 지속되고 있다면, 다양한 원인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술 후 림프절 부종은 수술 부위의 염증 반응, 림프관 손상, 또는 림프 순환 장애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제를 복용하셨지만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셨다면, 다음과 같은 접근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추가적인 진료: 림프절 부종이 지속되는 경우, 감염이나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물리치료: 림프부종에 대한 물리치료 방법 중 하나인 림프드레나지(림프 마사지)는 림프 순환을 돕고 부종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전문 물리치료사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운동과의 연관성: 운동은 일반적으로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림프 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귀하께서 하시는 운동이 격하지 않고, 오히려 통증이 감소했다면 운동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운동 강도를 조절하고, 림프절 부위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생활 습관: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타이트한 옷이나 압박이 가해지는 의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정기적인 관찰: 림프절 부종이 지속되는 경우 정기적으로 의사의 진료를 받으며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상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림프절 부종이 지속되는 경우, 필요에 따라 혈액 검사, 영상 진단 등을 포함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에, 수술을 진행한 병원에 다시 방문하셔서 검사와 진료를 통해 경과를 한 번 보시고 설명을 들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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