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1년생 중년 여성 입니다. 첫아이 출산 후 어깨부터 팔, 다리까지 산후풍이 있어서 자주 시림증상이 있었습니다. 최근 5년부터는 몸의 오른쪽에 비해 왼쪽 반신의 근손실 증상이 있고 특히 왼쪽의 얼굴, 팔, 다리, 발목을 보면 오른쪽과 확연히 사이즈가 다름을 느끼고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왼쪽 머리부터 발등까지 간헐적 시큰거림, 어깨, 허벅지 통증이 동반되고 있습니다. 어깨통증으로 정형외과도 가봤지만 어깨뼈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어느과를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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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마취통증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증상들로 인해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한쪽 반신에 근손실과 통증이 있다면, 신경계통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근손실이나 시큰거림, 통증이 한쪽에 집중되어 있다면 신경과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 신경과에서는 신경전도 검사나 근전도 검사 등을 통해 신경계통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상급 병원에서의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상급 병원에서는 MRI나 CT 등의 정밀 검사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원인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고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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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론 부터 말하자면 요즘 따라 미각이 잘 느껴지지 않아요 짠맛과 매운맛이 느껴지지 않아요 좀 심각할 정도로 다른이들은 너무 짜다고 소금덩어리라고 하는데 저는 아무 맛이 나지 않아요 ㅠㅠ 매운맛도 그렇고요 그런데 단맛과 신맛은 조금만 있어도 너무 달거나 셔요 그것때문에 요리에 간도 못볼정도예요 문제가 있는거겠죠? 그렇다면 어디쪽을 가야하나요..병원을
저는 현재 28살이구 사소한거에 예민하고 요즘 자꾸 짜증만 늘어나고 신경쓰이고 생각도많고 고민도많은데 자고 일어나면 숨이차고 조금만 걸어도 앉아도 숨이차는데 페활량은 괜찮다햇고 페도 괜찮다고 했는데 심장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어디를 가야할까요? 공황장애는 있어요 심장이 빨리 뛰면 죽을것 같고 살기도 힘들구요.
증상 : - 가슴 통증(명치에서 약간 좌측) - 재채기하거나 크게 웃을 때 통증 느낌 - 해당 부위를 지그시 누르면 멍든 것처럼 아픔. 만 37세, 남성 흡연 10년 음주 거의 하지 않음. 경도 비만. 일자목 진단받음 (통증 전혀 없음.) 소화기계 질환 없었음. 심장, 폐 질환 없었음. 어떤 진료과에 가야 하나요? 근처 1차 의원 중 직장인 건강검진하는 내과+신경과인 곳이 있는데, 여기부터 가도 될까요? 아니면 모든 진료과 다 있는 종합병원에 간다면, 어느 진료과로 가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