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 후 저체온과 식은땀, 대처법은?
29개월 아기가 8월 30일 오후 6시쯤 39.4로 고열이 난 뒤 9월 1일 오전 수족구 확진을 받았고 이후로도 고열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38도대로 열이 올라 활동할때는 처방받은 약을 투여했고 밤사이에는 아세트아미노펜과 덱시부펜 교차투여 했었습니다. 그 이후 9월 2일 오전께 열은 더이상 오르지 않았고 대신 저녁즈음 34.9로 저체온이 발생해서 지금까지 35.3~36.0이 활동시간대와 밤사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있습니다 . 어제(9월 2일 오후)부터 긴팔,긴바지 내복 상하의를 입힌 상태로 지내고있고 목도 손수건으로 감싸줬지만 체온은 오르지 않고있습니다. 방과 집안 온도는 27도~28,29 정도로 유지하고있고 습도는 58%입니다. 아이는 몸과 얼굴, 손과 발이 다 차갑지만 머리가 다 젖을 정도로 식은땀인지 모를 땀을 흘리고있고 옷도 젖을 정도로 땀이 나고있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방법이 적절한 방법인지, 땀이 나지 않게 시원하게 해줘야 하는지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