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 후 저체온과 식은땀, 대처법은?

금OO • 2025.09.03

29개월 아기가 8월 30일 오후 6시쯤 39.4로 고열이 난 뒤 9월 1일 오전 수족구 확진을 받았고 이후로도 고열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38도대로 열이 올라 활동할때는 처방받은 약을 투여했고 밤사이에는 아세트아미노펜과 덱시부펜 교차투여 했었습니다. 그 이후 9월 2일 오전께 열은 더이상 오르지 않았고 대신 저녁즈음 34.9로 저체온이 발생해서 지금까지 35.3~36.0이 활동시간대와 밤사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있습니다 . 어제(9월 2일 오후)부터 긴팔,긴바지 내복 상하의를 입힌 상태로 지내고있고 목도 손수건으로 감싸줬지만 체온은 오르지 않고있습니다. 방과 집안 온도는 27도~28,29 정도로 유지하고있고 습도는 58%입니다. 아이는 몸과 얼굴, 손과 발이 다 차갑지만 머리가 다 젖을 정도로 식은땀인지 모를 땀을 흘리고있고 옷도 젖을 정도로 땀이 나고있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방법이 적절한 방법인지, 땀이 나지 않게 시원하게 해줘야 하는지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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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9.03
    의료진이 검수를 완료한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감기/몸살]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후 아이가 저체온과 식은땀을 보이는 상황이 걱정되시겠습니다.

    우선 35.3~36.0도의 체온은 심각한 저체온의 진단 기준(35℃ 이하)에는 해당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는 수족구 질환으로 인한 고열 후 체온이 조절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현재 질문자님께서 아이에게 긴팔, 긴바지 내복을 입히고 목도 감싸주는 등 보온을 하고 계시는데, 아이가 많은 땀을 흘리고 있다면 오히려 과도한 보온이 체온 조절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땀이 식으면서 체온이 더 낮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과 같이 대처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땀에 젖은 옷은 즉시 갈아입혀 주세요. 젖은 옷은 체온을 더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2. 땀이 나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내의를 입혀 적절한 보온을 유지해 주세요.

    3. 아이의 손발이 차갑거나 입술이 파랗게 변하는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이런 증상이 있다면 보온을 더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방 온도는 적절하게 유지하되,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린다면 온도를 약간 낮추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5. 부모님이 안아주어 체온을 나누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저체온 증상이 계속되거나 아이의 상태가 악화된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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