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을 본 후 피웅덩이(새빨간색)가 생깁니다. 가끔은 피 덩어리?가 묻어나옵니다. 일주일정도 지속되었고, 달랐던 점은 평소 먹던 약과 질염을 치료하는 약을 같이 먹었습니다. 부인과에서 처방해주실 때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약(신경안정제)이 있다고 하셔서 평소 먹던 약 중 그것만을 제외하고 복용했습니다. 가끔 어떤 약을 먹거나 술을 마신 후에 종종 그런 일이 있었지만, 금방 괜찮아져서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일주일정도 되니 걱정이 됩니다. 찾아보니 치핵인 것 같고, 좌욕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질염이 나아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좌욕을 해도 괜찮나요? 좌욕 외에도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피웅덩이가 생기고 피 덩어리가 묻어나오는 증상은 치핵이나 다른 항문 질환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좌욕은 치핵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하루 2~3회 정도 해 주시면 좋습니다. 질염이 나아진 후라면 좌욕을 시도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항문 주위 균들이 물을 오염시킬 수 있으니 위생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출혈은 전문적인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약물 복용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혈이 계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진다면 항문외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출혈이 멈추지 않는다면 대면 진료를 권장 드립니다. 약물 복용이나 음주가 출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도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지속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성관계 이후 이틀 지나는 날 갑바기 클리쪽이 아팠다가 또 괜찮아졌다가 또 아파집니다 왜이러는걸까요? 찬물-미온수료 좌욕 10분 하면 괜찮아지려나요?
여성질환방광염성병+1장염에 걸려서 설사를 하다가 항문에 일시적으로 콩알만한 혈전성 외치핵이 생겼는데요, 통증은 없고 배변 시에만 따끔한 정도입니다. 항문외과를 갔더니 선생님께서 크게 걱정할 건 아니고 설사 때문에 항문 점막이 약해져서 생긴거라고 하시는데, 평소에 변비는 없습니다. 주신 약(헤모스민캡슐, 필콘정) 먹고 연고 잘 바르고 좌욕까지 하면 금방 없어지겠죠..? 혹시나 계속 재발이 되면 나중에는 수술해야 할 수도 있다고는 하셨는데(물론 가능성은 적지만) 걱정이 되네요,, 20대인데 치질 걱정은 너무 싫습니다
외과치루치질외치핵인가요? 좌욕으로 자연치료 된다던데 좌욕방법 알려주세요(좌욕기계는 없어요)
외과치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