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0.64, 조직검사 필요한가요?
갑상선 혹 0.64 의사선생님이 조직검사 하자는데 모양은 암 같진않대요 그럼 안해도되겠죠...?
갑상선 혹 0.64 의사선생님이 조직검사 하자는데 모양은 암 같진않대요 그럼 안해도되겠죠...?
말씀주신 내용만으로 조직검사를 미뤄도 될 지에 대해 답변드리긴 어려워요. 갑상선 결절의 크기가 0.64cm라면 일반적으로는 조직검사(세침흡인세포검사)를 권장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결절의 크기 외에도 초음파 소견에서 나타나는 결절의 모양, 경계, 내부의 혈류 상태, 주변 조직과의 관계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조직검사의 필요성을 결정합니다. 의사 선생님이 조직검사를 권유하셨다면, 결절의 모양이 암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다른 위험 요소들을 고려하여 검사를 제안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결절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거나, 갑상선 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방사선 노출력이 있는 경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종 결정은 환자 본인이 해야 하지만, 의사의 권유를 따르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는 갑상선 결절이 악성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불안하거나 의문이 있다면, 두 번째 의견을 구하기 위해 다른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직검사 후에는 일시적인 불편함이나 통증이 수일 동안 지속될 수 있어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좋아지지만 통증이 악화되는 양상이라면 검사를 받은 병원에 다시 내원하여 검사 부위 상태를 확인 받는 것이 좋겠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건강검진 결과 갑상선 초음파 검사상 양엽 낭종(0.24cm 이하) 소견, 대부분 작은 낭종은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크기 변화 관찰을 의해 정기적 검진이 필요하다 라고 받았는데 당장 재검사 필요한 수준인가요
건강검진결과 갑상선결절 0.33이라고 나왔는데 따로 검사가 필요한가요? 추적관찰이라고만 써있어서요. 혹이 사라질수도 있나요?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나오면 갑상선 결절이 있어도 추적 검사 안하나요? 단순 갑상선 결절로 결정났는데 조직검사를 따로 안했거든요 그 이유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