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아기인데요 오늘 새벽에 열이올라서 약을 교차로 1번 먹이고 정상체온이되서 어린이집갓다가 다시 올라서 멕시부해열재를 먹고 오후에 하원하면서 병원을 다녀와서 약을 한번더 먹엇늗데요 저녁쯤 열이 다시 올라서 약을 먹엿능데 2시간이 지난 지금 자는중 열을 양쪽으로 귀로 재보았는데 한쪽은 38.5도 한쪽은 39.5~6도 이렇게 나오는데요 39도로 봐야하는게 맞는건가요? 계속 교차로 먹이는것도 한계가 잇을거같은데... 먹이다 새벽에라도 병원에 가야하는건지 ㅠㅠ 아니면 지켜봐야하능건지...걱정이되서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아기 열 측정 방법에 대해 문의주셨어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아기 열을 측정할 때 양쪽 귀의 온도가 다르다면, 더 높은 쪽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귀 체온계는 재는 각도, 귀지, 귀 모양 등에 따라 오차가 크며, 특히 아기는 귀가 작고 예민해서 측정이 잘못될 가능성이 있어요.
따라서 양쪽이 다를 땐 더 높은 쪽 체온을 기준으로 대처하는 게 안전해요.
해열제를 복용할 때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은 4~6시간 간격으로 이부프로펜은 6~8시간 간격으로 복용해 주세요.
즉, 이 두 성분의 해열제를 교차할 때에는 최소 3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복용하시면 되어요.
이렇게 해열제를 복용해 보시면서, 만약 아기가 해열제 복용 후에도 39도 이상의 고온으로 지속되고, 아기가 축 늘어지면서 경련, 입술 파래짐, 탈수 등의 증상이 있다면 응급실을 방문해 주셔야 해요.
이런 증상이 없다면 지켜보면서 체온을 확인하고 내일 오전에 소아과를 방문하셔도 괜찮아요.
그러므로 아기게게 수분을 자주 공급하면서 체온을 확인하여 해열제를 복용하면서 살펴보시길 권해드려요.
닥터나우에서 발행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건강매거진' 속 다양한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아기 열이 38도 이상으로 높을 때, 아기 열 내리는 방법에 대해 꼼꼼히 알려드려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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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들의 경험상 공복혈당 측정값이 집에서 자가혈당측정값과 실제 병원 혈액검사 중 차이가 있나요~? 차이가 있다면 어느 쪽이 더 혈당값이 더 많이 나오나요~?
제가 맥박수가 혈압잴때 측정값이 55정도되는데 어지러움 현기증도 없는데 그렇습니다
의료진들의 경험상 자가혈당측정기값과 실제 혈액검사 측정값 중 어떤 것이 혈당측정값이 더 높거나 낮게 나오나요~? 아니면 같은 값이 나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