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서 눈 옆 점 제거 후 후회, 선택 괜찮았을까? 흉터 걱정
안녕하세요. 오늘 피부과에서 눈 옆에 있는 0.5mm정도의 점을 제거했는데요, 점의 크기와 비슷한 펀치기계와 봉합을 이용한다고 설명을 듣고 시술을 진행했습니다. 근데 막상 시술이 끝나고 나니 이렇게 봉합술을 진행할거였으면 피부과가 아닌 성형외과를 택했어야 했나 후회가 들더라구요. 시술 부위가 큰건 아니지만 그래도 얼굴이고, 피부과에서 한거면 성형외과에서 한 것보다 흉이 많이 질까봐 걱정입니다. 또한 아몬드 모양으로 절개하지 않은 대신 펀치기계로 구멍을 뚫고 봉합한 방법이 흉터 사이즈는 좀 더 작아도 어쩌면 더 잘 벌어지게 될까봐도 걱정이 되네요. 제가 궁금한건 1. 제 선택이 괜찮은 선택이었을까요 2. 그리고 제가 흉터에 관해서 걱정하는 부분들은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3. 또한 지금은 수술 부위를 거즈로 가려놓아서 잘 보이지가 않는데, 0.5mm정도면 눈에 크게 띄는 사이즈는 아닐까요? 4. 피부과에서도 성형외과에서 쓰는 얇은 실로 봉합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