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65에 우울증약을 먹으며 찐 64키로에서 약을 끊고, 몸무게41.5까지 3개월동안 절식단식,폭식을 반복하면서 뺐어요. 몸무게 강박과 거식증 증세가 있었는데 증량을 마음먹고 5일동안 몸무게 안재며 삼시세끼 꼬박꼬박 일반식 1인분씩 챙겨먹고 간식 야식도 챙겨먹었는데 5일째 저녁에 몸무게 재보니 43.6키로가 됐어요. 굶다가 바로 일반식을 먹으면 살이 확 찐다고들 해서 겁먹었는데, 우울증약 먹기 전에 원래 살이 안찌는체질이었는데 그 체질때문에 그런가 생각보다 몸무게가 덜 늘었네요..! 지금 먹는양을 유지하면 몸무게가 계속 늘까요?... 5일동안 매일 몸무게를 잰게 아니라 하루에 몇키로씩 늘었는지 모르겠어서 이게 매일 야금야금 늘은건지, 처음 하루이틀에 늘었던 몸무게에서 비슷하게 유지된건지 모르겠어요. 사실 저는 적당히 44~45 유지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다이어트]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이 정말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거식증 증세와 체중 강박으로 고생하셨는데, 이제 건강한 식습관으로 돌아가려는 노력을 하고 계시네요.
일반식으로 식사량을 늘렸을 때 체중 증가는 개인의 기초대사량, 활동량, 그리고 이전의 식습관에 따라 달라집니다. 급격한 단식 후 정상 식사를 시작하면 처음에는 수분 저류와 위장관 내용물 증가로 체중이 빠르게 늘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점차 안정화되는 경향이 있어요.
질문자님께서 원래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셨다면, 현재의 식사량을 유지할 경우 체중이 무한정 증가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몸은 일정 기간 후 새로운 에너지 균형점을 찾아 체중이 안정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44-45kg를 목표로 하신다면, 현재처럼 규칙적인 식사를 유지하면서 체중 변화를 관찰해보세요. 만약 목표 체중에 도달한 후에도 계속 증가한다면, 그때 식사량이나 활동량을 조금씩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체중계에 너무 집착하기보다는 영양 균형이 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시길 권장드립니다. 필요하다면 영양사나 정신건강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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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못먹긴했는데 살이 많이빠졌어요 먹는량은 천천히 늘리는데도 계속빠집니다 원래먹던양에는 비교못하지만 왜이러죠
탄수화물을 거의 안먹다싶이하고 식사량을 확 줄여 단기간 내 몸무게 감량 했는데 요요가 걱정입니다. 점심은 일반식으로 하되, 양을 반 줄였고(탄수화물은 7~80프로 줄였음) 저녁은 야채와 계란, 닭가슴살만 아주 소량 먹었습니다. 이때, 요요가 안오려면 어떻게 식사량을 어느 기간을 두고 전환해야 할까요? 저녁도 어떻게 늘리고 어느기간 내 언제 일반식 해도 될까요? 또 알려주신대로 하면 요요가 안올까요? 걱정입니다
하루에 2000칼로리씩먹다가 2600칼로리씩 먹는데 얼굴이 너무 붓습니다 이게 몸이 식사량에 적응을 못해서라고 하는데 붓기없이 2000에서 2600칼로리로 늘리려면 어떤식으로 늘리는게 좋을까요? 일주일 간격으로 100칼로리씩 늘릴까요? 붓기없이 식사량 증가시키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