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짜증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7개월되어가는 아기인데 요즘 정말 짜증이 장난 아닙니다… 저도 받아주고 달래주다가 짜증이 계속되면 너 진짜 왜그래 왜 또 짜증이야 이런 말이 나와버려요 이런 말이 정서에 진짜 안좋은 말이잖아요 하 정말 미치겠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 좀 더 나은 부모가 될 수 있을가요
17개월되어가는 아기인데 요즘 정말 짜증이 장난 아닙니다… 저도 받아주고 달래주다가 짜증이 계속되면 너 진짜 왜그래 왜 또 짜증이야 이런 말이 나와버려요 이런 말이 정서에 진짜 안좋은 말이잖아요 하 정말 미치겠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 좀 더 나은 부모가 될 수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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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짜증은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부분일 수 있습니다. 17개월 된 아기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으며, 언어 능력이 아직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짜증을 통해 의사소통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부모로서 이러한 상황을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의 경우 의사 표현이 어렵기 때문에 몸이 아플 때 울음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자주 보챔, 잠을 못 자거나 선잠에 듦, 주 양육자에게 집착 또는 낯가림이 생김, 새벽에 갑자기 깨서 울기, 잘 먹지 않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많이 안아주고 마사지를 하며 달래주고,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당장 해결하기는 어려운 부분일 수 있어요.
감정 이해하기: 아기가 왜 짜증을 내는지 원인을 파악하려고 노력하세요. 배고픔, 피로, 불편함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기가 울며 보챌 경우 급하게 반응하지 말고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면서 잠을 재우도록 해 주는 것을 권해요.
긍정적인 언어 사용: 짜증이 날 때 부정적인 언어보다는 "무슨 일이야? 어떻게 도와줄까?"와 같은 긍정적인 언어로 접근해 보세요. 아기가 울 때 달래주거나 안아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일관된 반응: 아기가 짜증을 낼 때마다 일관된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기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 관리: 부모도 감정적으로 힘들 수 있습니다. 잠시 시간을 갖고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전문가 상담: 만약 짜증이 너무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염려가 크시다면 소아청소년과 진료 시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아기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기의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변화임을 이해하고, 부모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짜증나면 표정관리가 어려워 대인관계가 힘들때가 간혹있어요 상대방이 오해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요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요?
8개월 아기입니다. 집에서 기어다닐때 위험한 주방에 못들어가게하면 짜증을 내고 약을 먹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빨고있어 뺏을때 짜증을 내는데, 이게 당연한 발달일까요 아니면 성격을 나빠지게 하는 걸까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3달된 여아 왼쪽 눈을 한번식 찡긋하는데 그냥 지켜봐도될까요 분유도 60 80 100 사이밖에 안먹고 첫 아이라 잘 모르는것도 있지만 짜증이 많아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