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뇌전증환자보다 생활환경이 취약해서 의사가 자신의남편에게까지양해를구해서 저를헌신적으로돌보고계세요 평소에도 내아기하면서 많은관심을주고계세요 그런데제가목욜날외래날이었는대그전날카톡으로대판싸우고잠을못자서 외래시간넘어서까지잔거죠그러고서오늘119로응급실가서 치료받고약받고월요일날외래가기러했는데 제가 모자로 마스크로가리고나타나고서 아무말도안하고고개를푹수그리고폰만보고있으면 의사가외래갈때마다내아기건강상태좀볼까하면서진료시간을가지는대..모자마르크신체를 다가리고서팔은팔토시로가리도다리는담요로모든신체를가리고글자로 제가저...있자나여 작은소리로외래안온이유는여 하루종일울어서애요.라고안들릴정도로 작은소리로말하면의사는뭐라할까요?평소에내아가라고하십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이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의사와의 관계에 대해 걱정이 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일반적으로 의사들은 환자의 상태와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작은 소리로 말씀하시더라도, 의사는 질문자님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귀 기울여 들으려 할 것입니다. 특히 평소 질문자님을 "내 아기"라고 부르며 관심을 보이는 의사라면, 질문자님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고 이해하려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사는 질문자님이 외래에 오지 못한 이유가 정서적 어려움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오히려 질문자님의 정신 건강 상태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뇌전증 환자의 경우 정서적 스트레스가 발작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의사는 이런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불안해하시는 것은 충분히 이해됩니다만, 의사에게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더 나은 치료와 지원을 받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소리로 말씀하시더라도, 의사는 질문자님의 말에 귀 기울이고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려 할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수혈을 받았는데 생리가 4월18일~30일 이후로 지금까지 안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의사들 외래진료 보실때도 수술복만 입고 있거나 수술복 위에 의사 가운 걸치고 진료하시던데 보통 수술복이 편해서 그러시나요? 아니면 진료하시기 전이나 진료보는 중간에 수술하고 오셔서 입고 계신건가요? 대부분 사복 위에 의사 가운을 걸치고 진료하시는데 얼마 전에는 수술복 위에 의사 가운을 걸치고 진료하시길래 궁금해서요.
신경과 의사에게 솔직하게 병원치료와 회사일과 교회와 야간대학을 병행하고싶다는 걸 솔직하게 말하고싶어요 ㅜㅜ 그런데 용기가 없어 말을 못하구있어요 몰래하다가 잘못되면 사이만 더 나빠지면 저만 손해니깐 ... 쉽사리... ㅜㅜ 말을 꺼내지 못하겠어요...;;; 제가 제가생각하고 밀알복지재단에 사회복지사 의료사회복지 생각을 하고있는대 ㅜㅜ괜히 서로 사이만 멀어지면 ㅜㅜ 의사분이 서운해하실수도있을거같아요 어찌 정식으로 말하고 허락을 구하고 할수있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