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 반 사이에 체중이 4킬로가 빠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운동은 하지 않았구요 식단은 건강식 유동식으로 거의 절반 줄인거 같습니다 커피와 간식 전부 끊고 요즘 하루 이틀정도 다시 먹었어요 체성분 측정결과 모든 지수가 빠지고 체지방량만 아직 정상범위 밖이네요 원래 다 정상범위였지만 수치가 더 나아졌습니다 기초대사량도 아주 낮습니다 1200정도 지금 상태가 전보다 나은 걸까요 별다른 노력없이 살이 빠지면 암일수도 있다고해서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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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다이어트]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체중 감소로 인해 건강 문제가 있을지 걱정되시는 상황이군요.
질문자님의 경우, 식단을 건강식 유동식으로 절반 정도 줄이고 커피와 간식을 끊는 등의 식이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체중 감소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력 없이" 체중이 빠진 것이라기보다는 식이 조절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을 때의 체중 감소는 식이나 운동 변화 없이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체성분 측정 결과 모든 지수가 개선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다만, 기초대사량이 1200 정도로 낮다고 하셨는데, 너무 급격한 식이 제한은 기초대사량을 더 낮출 수 있으므로 적절한 영양 섭취와 함께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체중 감소와 함께 지속적인 피로감, 식욕 부진, 소화 불량, 복통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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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진단후 노력해서 체중이 줄다가 이제는 혈당도 안정화가 되고 먹는것도 비슷한데 왜 빠지던 체중이 갑자기 늘죠?
체중이 갑자기 빠지고 다시증가하면 암관련 체중감소는 아닌가요? 명치쪽 통증 때문에 건강 염려하면서 스트레스와 불안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3키로 빠지고 다시 찌고 그럽니다.
제가 원래 몸무게가 50-52키로 왓다갓다 하는데 요근래 한달정도 마음 고생하느라 잠못자고 잘 못먹고 위장염 걸리면서 46키로까지 빠졋어요. 그래서 요즘엔 잘 먹고 운동하고 하는데 계속 47-48키로에서 살이 더 찌거나 하지 않아 걱정이에요. 제 동생이랑 같이 먹어도 걔는 1키로 더 쪗더라구요. 저는 체중이 잘 찌지않고 유지중이라 걱정이네요. 흡수장애나 몸에 어떤 문제가 생겨 체중 감소가 일어나서 48키로가 계속 유지되는 건지 걱정입니다. 쇄골쪽이나 목 옆부분(귀 밑), 허리 하복부에도 통증이 있어 림프에 문제가 생겼나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