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할때 화물차가 있으면 무서워서 추월을 못합니다.
1년전 공황장애로 병원을 잠깐 다녔었고 당시 심하진 않아 굉장히 약한 약으로 반년정도 치료후에 괜찮아져서 병원에서 오지말라고해서 그만갔었습니다. 당시도 가게된 이유는 폐쇄공포증으로 고속도로, 터널, 사람이 많은곳, 만원지하철, 비행기 등에서 공포감을 느껴 갔었습니다. 현재 다른 특이사항은 전혀 없으나 고속도로, 터널, 특히 커다란 화물차가 있으면 바로 옆차선으로는 추월을 못합니다. 다시 병원을 가야하는 상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