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염 후 편도절제 수술 가능한가요?
편도염에 걸리고 나서 몇주 뒤에나 편도절제 수술을 받을 수 있나요?
편도염에 걸리고 나서 몇주 뒤에나 편도절제 수술을 받을 수 있나요?
편도염이 있는 상태에서도 편도절제술을 실시할 수 있지만, 수술 전 편도 부위의 진단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편도절제술이 가능한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편도염이 완치되기까지는 대략 2~3주 정도 소요될 수 있으며, 이후에도 염증이 완전히 가라앉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좋아야 하며, 염증이나 감염의 징후가 없어야 합니다. 따라서 편도염이 완전히 치유된 후에 의사와 상담을 통해 수술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편도염이 완치된 후 최소 4~6주 후에 편도절제 수술을 고려할 수 있지만,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시기는 담당 의사의 판단에 따라야 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편도염 있는상태에서 편도절제수술 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편도비대로 인해 편도염 수술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편도가 크고 비염이 심했는데, 어릴 적에는 비염 때문에 크게 고생하다 성인이 된 이후로는 편도염 발병도 함께 심해져 고생하고 있습니다. 2달에 한 번 정도 고열을 동반한 심한 편도염이 발생하고, 심하지 않은 평소에도 약간의 염증이 남아있는 듯 합니다. 다행히 편도결석으론 고생하지 않지만, 심한 편도염이 두 달 마다 찾아오고, 가끔 고열도 동반하며, 10일 가량 심하게 지속되어 목소리도 잘 나오지 않고, 특히 아침에 자다 일어났을 때는 목이 찢어지는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수술을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은데 과외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어 한 달 정도 과외를 쉬어야 하는 것이 걸립니다. 또 수술 이후에 말을 많이 하는 과외를 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이 정도 크기에 위 정도의 편도염 빈도라면 수술을 하는 편이 좋을까요? 또 비염수술 없이 편도절제수술만 해도 심한 편도염 발병 빈도는 낮아지나요?
1년에 편도염으로 5-6번은 아파서 이비인후과에서 행생제를 처방받습니다. 감기는 잘 안걸리는데 피곤하면 편도가 붓습니다. 그 중 2번 정도는 병원을 갈 타이밍을 놓쳐서 고열이나 통증으로 항생제 수액을 맞아야망 하는 상황이구요. 그나마 병원을 제때가면 약만 먹고 금방 낫습니다. 병원을 가지 않더라도 피곤한 시기에는 목 부위가 뜨뜻하게 붓고 임파선이 도톰해지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처방항생제를 제때 챙겨먹고 치료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절제술을 하는게 멀리보았을때 나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