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염 vs. 편도절제술
1년에 편도염으로 5-6번은 아파서 이비인후과에서 행생제를 처방받습니다. 감기는 잘 안걸리는데 피곤하면 편도가 붓습니다. 그 중 2번 정도는 병원을 갈 타이밍을 놓쳐서 고열이나 통증으로 항생제 수액을 맞아야망 하는 상황이구요. 그나마 병원을 제때가면 약만 먹고 금방 낫습니다. 병원을 가지 않더라도 피곤한 시기에는 목 부위가 뜨뜻하게 붓고 임파선이 도톰해지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처방항생제를 제때 챙겨먹고 치료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절제술을 하는게 멀리보았을때 나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