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피로와 부종, 내과 진료 필요할까?
2주 가까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을 정도로 잠이 계속 오면서 피로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몸과 얼굴이 퉁퉁 붓는데 이런 경우엔 내과 진료를 받는 게 좋을까요? 하루종일 피곤하니까 입맛도 없어서 그사이에 먹는 양도 많이 줄었어요 무리하게 운동을 한 적이 없는데 근육통도 약간 있어요
2주 가까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을 정도로 잠이 계속 오면서 피로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몸과 얼굴이 퉁퉁 붓는데 이런 경우엔 내과 진료를 받는 게 좋을까요? 하루종일 피곤하니까 입맛도 없어서 그사이에 먹는 양도 많이 줄었어요 무리하게 운동을 한 적이 없는데 근육통도 약간 있어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이 2주 가까이 지속되고 있어 많이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피로감, 부종, 식욕 감소, 근육통 등의 증상은 내과적 문제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날 때 얼굴과 몸이 붓는 증상은 내분비계 문제, 특히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같은 호르몬 불균형이나 신장 기능 이상 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 정도로 지속된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 의사는 혈액검사 등을 통해 갑상선 기능, 전해질 균형, 신장 기능 등을 확인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증상이 계속 악화되거나 심한 통증, 호흡 곤란 등의 심각한 증상이 동반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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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 22세 여자입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계속 부종이 있었는데요. 요즘 계속 앉아 있어야 하다보니 하지 부종이 심해져서 하지정맥 외과에 5월 말 즈음 다녀왔습니다. 아직 많이 심하진 않아서 베니톨정을 한달정도 처방해주셔서 먹고 있습니다. 지금 2주 넘게 먹고 있는데 다리 붓기는 별로 나아지지 않아서 압박 스타킹을 주로 착용하고 있는데 거기 의사선생님께서 자주 부으면 신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건강검진을 권유하셨습니다. 6월 초에 국가 건강 검진을 하니까 단백뇨 의심으로 뜨더라구요 이런 경우에 내과에 진료를 받으러 가야 하는지 아니면 문제가 없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단백뇨를 사실 20살 때부터 의심하고는 있었습니다. 전 날 고기를 아주 조금이라도 먹으면 소변이 뿌옇게 나오더라구요. 단백질 흡수를 잘 못하는가 했는데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종종 손가락이 붓는 증상이 있습니다 십여년전 출산 산욕기에 있었던 손가락 부종 이후에 처음보는 증상이라서 걱정이 됩니다 내과에 가봐야 될지 문의드립니다
최근에 무릎 수술을 받았는데, 회복 과정에서 통증과 부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추가적인 물리치료나 치료가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