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성 폐기능 저하와 갑상선 기능 저하, 술과 가래의 관계, 추가 검사가 필요한가요?
자주 다니던집앞 작은 병원에서 폐기능검사를 해서폐쇄성 폐기능 저하랑 갑상선 기능 저하 판정을 받았는데요..원래 술을 먹으면 다음날 가래가 더..심해지고 그런가요..? 그리고 오늘은 술도 안먹었고 고기먹고 피시방 갔는데 마스크도 분명히 꼈는데 갑자기 몇시간뒤에 목에 뭔가 엄청 끈적한 가래가 내 기도를 좁이는 기분이들고 숨쉬는게 답답해서 바로 약을 먹었습니다.근데 막 토할거같고..숨쉬기가 답답해서 집에 곧장 돌아와 흡입기를 해서 지금은 약기운이 도는건지 조금 나아졌는데 목에 아직도 가래가 껴있는 기분이 듭니다.좀더 큰병원가서 검사를 해봐야될까요...? 일할때도 마스크를끼는데요 약먹고 4시간쯤 지나면 또 가래가.슬슬 껴요.. 기침은 잘안하는데...가래때문에 미치겠는데 큰병원가서 좀더 검사를 추가로 받아봐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