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과 암흑공포증이 겹친 것일까요?

우OO • 2024.10.05

이거 암흑공포증...? 인가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13살 어린이 입미다! 예전부터 불면증이 약간 있는것같았어요 밤마다 잠이안오고 웬지모르게 이마쪽이 아프고 잠이 잘 안왔죠 그냥 단순한 불면증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최근 1달? 2달? 전쯤부터 노래가 없으면 잠이 안오더라고요 자기전마다 항상 폰을 했었는데 불이 꺼져있으니까 땀도 엄청나고 손도 떨리고 무슨 사람형체? 귀신형체? 같은게 버여서 무섭더라고요 아니면 그냥 어려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요즘따라 최근 2~3일정도부터 밤마다 화장실갈때도 너무 힘들고 불키고 자던적도 있고 아예 밤을 세버리거나 해가 뜨고난뒤 7시에자는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진짜 이거 뭘까요?? 단순한 불면증일까요?? 긴글읽어주셔도 감사합니다!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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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05

    안녕하세요! 어린 나이에 불면증과 어둠에 대한 두려움으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말씀해주신 증상들을 들어보면, 불면증과 함께 어둠에 대한 두려움, 즉 암흑공포증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어둠 속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상상 속의 형체가 보이는 것 같은 경험은 암흑공포증의 특징일 수 있죠. 어둠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 인간의 천성상 그리 익숙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부모님이나 보호자에게 말씀드리고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면 환경을 개선하고, 잠들기 전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푸른 빛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해 수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취침 1~2시간 전에는 전자기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보다 구체적인 조언을 받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건강한 수면 습관을 통해 불면증과 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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