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발목 전거비 인대 2도 염좌에 걸린 적이 있습니다.(처음은 왼쪽, 다음 오른쪽로 양발) 이번에 조금 많이 걸어서 처음 왼발 발목, 다음엔 보상으로 오른발 빌목도 시큰했습니다. 12, 15, 19, 22일 발목 전기치료를 받았습니다. 부기는 빠졌는데 아직 시큰함은 남아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벽에 대고 바깥 밀기로 자가 치료하고 3일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보지고 하셨습니다 1. 잘 때 다리를 높게 하고 자면 도움이 될지 2. 2도 염좌 때는 전기치료 4번 밖에 다 나았는데 지금은 왜 아직 시큰힘이 남았는지 궁금해요.. 나을 수 있겠죠? ㅠㅠ(2도 염좌때는 전기치료 전 다른 병원에서 주사 맞기는 했습니다. 차도 가 없어 지금 병원에서 전기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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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형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발목 염좌 후 시큰함이 오래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 2도 염좌를 경험하셨고, 현재 양쪽 발목에 시큰함이 남아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염좌의 회복 과정: 염좌는 인대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며, 회복 과정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전에 2도 염좌를 겪으셨을 때와 이번 상황은 손상의 정도, 치료 방법, 그리고 회복 속도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반복적인 염좌는 인대의 탄력성과 안정성을 저하시킬 수 있어 회복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보상 작용: 한쪽 발목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쪽 발목이 보상 작용을 하게 되어 추가적인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양쪽 발목 모두 시큰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의 차이: 이전에는 주사 치료를 병행하셨지만 이번에는 전기치료만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치료 방법의 차이에 따라 회복 속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염증 및 미세 손상: 부기는 빠졌지만 내부적으로 염증이 남아있거나 미세 손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시큰함이 지속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잘 때 다리를 높게 하고 자면 도움이 될지
네, 다리를 높게 하고 자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면 혈액 순환이 개선되고 염증과 부종 감소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베개를 이용해 발목을 살짝 올려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 아직 시큰함이 남아있는지
이번 염좌는 이전보다 회복이 더딘 이유로는 반복적인 염좌로 인해 인대가 약해졌거나, 치료 방법의 차이, 혹은 보상 작용으로 인해 양쪽 발목에 부담이 가중된 점 등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염좌 후 근육과 인대의 재활 운동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시큰함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나을 수 있을지
네, 꾸준히 치료와 재활 운동을 병행하면 회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추천하신 자가 치료 방법(벽에 대고 바깥 밀기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시고, 필요시 추가적인 물리치료나 재활 운동을 병원에서 상담받아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추가적으로, 발목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시큰함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밀 검사를 통해 추가적인 문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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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월)경 왼쪽 발목 시큰함으로 느껴 정형외과 내원했습니다. 이후 양 발목 예전에 양쪽 발목 2도 염좌 경험(전거비인대 부음) 있고, 이번엔 전에 비해 비교적 경미하다고 하셨습니다. 전기 치료: 3일 간격으로 4회 (2주간) 약물치료: 아나록소정(진통소염제), 폴라엠정(근이완제), 영진브로멜라인정(단백분해효소제) – 첫 6일 복용, 이후 필요 시 추가 복용 기타 관리: 온찜질, 다리 올리기, 휴식, 편한 신발 착용, 무리한 활동 회피 현재 증상 (5월 27일 기준, 3주차 진입) 통증 강도는 줄은 것 같지만 걸을 때 시큰함 느낌, 가만히 오래 있거나 오후 이후엔 시큰하거나 무거운 느낌 실내외 걷기(하루 3~6천 보) 후 시큰함 지속, 뚜렷한 통증은 아니지만 완전 회복된 느낌이 아님 발목의 전반적인 붓기는 빠졌는데 복숭아뼈 앞쪽(전거비인대?)이 부어 있어 MRI를 찍거나 주사 치료를 해야하는 건 아닐지 걱정입니다.. 사진은 27일 아침, 저녁 왼•오른발
발목염좌로 다친지 4주 되어갑니다. 나을때쯤 된거같은데 발목이 시원하고 간지러운 느낌인데 왜 그런건가요...? 괜찮은건가요?!!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습니다. 뚝 소리가 나면서 주저앉았고 다음날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 찍고 반깁스를 했습니다. 뼈에는 이상이 없는데 시골이라 ct나 mri가 없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괜찮은건지 인대파열인가 의심되서 질문합니다.. 발목에 복숭아뼈 안팍으로 둘러 부어있고 멍이 들은 상태입니다. 처음에 접질렸을때 크게 뚝소리가 났었던게 인대 파열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정형외과에서는 발목에 주사맞고 체외충격파치료를 하고있는데 듣기론 인대파열일 경우에 수술하기 전에 충격파 치료는 오히려 안좋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ct나 mri를 찍어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