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옆으로 누워 자다가 어지러움과 울렁거림, 색칠한 부분 아픔, 팔 저림 등 증상

Question

어제 아침 일어나서 오른쪽 옆으로 누워 자다가 반대쪽으로 누운 뒤부터 어질어질하다가 앉으니까 속이 울렁거리고 어질어질 했어요 
소화제 먹은 뒤에도 조금 나아지긴했지만 그대로고요..
머리는 살짝 찌릿 거리면서 아팠다가 안아팠다가 하고요
갑자기 자세를 바꾸면 심하게 울렁거려요 어지럽고 
평소에도 자주 저리긴한데 아빠다리를 한다던지 그러면 10분 지나면 바로 저리고요 손이나 팔 주무르면 저린 느낌이 들어요
아침에는 팔에 힘빼고 가만히 있는데 팔 전체가 저린 느낌도 들었고요 
그리고 오늘 저녁으로 마라탕을 먹었는데 그렇게 많이 먹은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배가 부푼느낌이나요 그리고 사진에 색칠한 부분이 아프면서 울렁거려요 
색칠한 부분을 쓰다듬으면 울렁거리는게 심해지고요 
그리고 오늘 머리가 살짝씩 지끈지끈했어요 
그리고 평소 전체적으로 자세가 안좋긴한데 허리와 자세를 곧게 피면 더 울렁거리고 어지러운게 심하게 느껴져요
이거 왜 그러는 건가요?
어떻게 하면 나아질까요?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여러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어서, 단순한 자세 문제 이외에도 다른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지러움과 울렁거림, 팔 저림, 배 부품 느낌 등은 다음과 같은 원인들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혈액순환 문제**: 팔 저림과 같은 증상은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정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혈액 순환이 방해받아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신경 압박**: 특정 자세에서 신경이 압박되면 저림이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이나 허리의 자세가 좋지 않으면 신경이 눌려 어지러움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소화 문제**: 마라탕을 드신 후 배가 부푼 느낌이 들고 울렁거림이 심해졌다면 소화기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매운 음식이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소화 불량 혹은 급체, 위장염 등의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4. **자세 문제**: 평소 자세가 좋지 않다고 하셨는데, 이는 척추와 관련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척추가 바르지 않으면 신경과 혈관이 눌려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기타**: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어지러움이 지속된다면, 빈혈이나 저혈압, 혹은 다른 내과적 원인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추천 조치**:
1. **병원 방문**: 다양한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신경과나 내과를 방문해보시길 권장합니다.
2. **자세 교정**: 평소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려고 노력해보세요. 필요하다면 물리치료나 자세 교정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식습관 조절**: 매운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해보세요.
4. **스트레칭**: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꾸준히 해보세요.

병원을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오른쪽 옆으로 누워 자다가 어지러움과 울렁거림, 색칠한 부분 아픔, 팔 저림 등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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