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남자아기입니다. 월요일부터 갑자기 대변을 1일 7회정도 보는데 매번 양이 많은건 아니고 기저귀에 얇게 묻어날때도 잇고 평소 싸던 만큼 쌀때도 잇고 그러는데 설사는 아니고 원래 싸던 변이랑 비슷해요(원래 묽은변 싸는 아기) 어제는 변에서 약간 비릿한거같다가 소시지 냄새가나고 오늘은 비린내가 나는 변을 봣는데..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먹던음식에 변화는 없고, 추가되거나 줄인것도 없어요(우유, 유산균도 기존 그대로) 아기가 쳐진다거나 컨디션이 나쁘지도 않고 열도 안나요 ㅜㅜ 특이사항은 마지막 어금니 4개가 나는중이고 어린이집을 지난주부터 나가기 시작해서 2주째 적응기간중입니다. (혹시 이로 인한 스트레스 일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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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아청소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기의 변 상태가 갑자기 변하고 비린내가 나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아기가 어린이집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새로운 환경으로 인한 면역 반응, 혹은 다른 아이들과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 등이 원인일 수 있어요. 또한, 마지막 어금니가 나는 과정에서 침을 많이 삼키거나, 다른 아픔을 호소하지 않아도 구강 내의 변화가 소화계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요.
아기가 기운이 없지 않고, 열이 없으며, 식사에 변화가 없다면 급하게 병원에 가야 할 상황은 아닐 수 있어요. 하지만 대변을 하루에 7회 정도 보는 것은 평소와 다른 변화이며, 특히 변에서 비린내가 나는 것은 감염이나 다른 건강 문제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따라서, 아기의 상태를 좀 더 면밀히 관찰하시면서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변의 상태가 계속해서 이상하거나, 아기의 일반적인 건강 상태에 변화가 생긴다면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여 의사와의 진료가 필요하고, 특히, 대변에서 나는 비린내가 지속되거나 아기가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병원 방문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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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아기입니다. 이잃이가 너무 심해 밤에 자다가 몸부림치며 1시간 넘게 울어서 타이레놀 먹엿는데 다음날 대변에서 비린내가 나요 약간의 묽은 변이고요 타이레놀 먹이면 대변에 비린내 나는게 연관이 잇읗까요?
곧 11개월될 아기인데요 어제는 변을 5번 누고 어제 번 변은 점액 없고 평소랑 비슷하게 했습니다. 오늘은 조금전에 살짝 점액이 있는변을 1번 했습니다. 혹시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작년 늦여름부터 시작해서 갑자기 생식기에서 비린내 같은것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샤워하면서 깨끗하게 닦는데도 냄새가 납니다. 제가 냄새가 나기 시작하기 직전부터해서 거친 샤워타올로 생식기를 그대로 밀면서 닦았던 것 같은데 이것 때문에 피부 장벽이 무너져 균이 침투한것니 아닌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투명에서 흰색 그 사이의 분비물 같은 것도 나오기도 했었구요. 지금은 그러진 않지만 항상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냄새가 나는 시점부터 귀두에 주름 같은것이 생겼고 생식기의 색도 약간 전체적으로 생기가 사라진것 같이 어두워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