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11

  만성치열(만성 항문열상)은 항문 주위의 피부나 점막이 반복적으로 찢어지면서 생기는 상태로, 대변을 볼 때 통증이나 출혈을 유발할 수 있어요. 무른변이라도 항문의 상처 부위가 아직 완전히 치유되지 않았거나, 변의 통과로 인해 상처가 반복적으로 자극받아 출혈이 일어날 수 있어요. 만성치열로 인한 출혈은 대개 밝은 붉은색의 피가 대변 표면에 묻어나오거나 화장지에 묻어나는 형태로 나타나며, 이는 치열이어도 변이 나오면서 변에 피가 묻어날 수 있어요. 하지만 무른변과 피가 섞인 대변이 지속적으로 관찰된다면, 단순한 만성치열 외에도 다른 원인을 고려해야 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대장 또는 직장의 염증, 감염, 용종, 대장암 등 다양한 질환들이 출혈을 유발할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해요. 직장 수지 검사를 하면 항문 협착 유무, 치질 종류를 촉진하여 파악이 가능해요. 항문을 둘러싸고 있는 안쪽 근육이 단단해져 있는 정도를 확인해보면 치루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항문부터 손가락을 넣어 대장암을 진단하는 경우가 전체 대장암의 약 60%를 차지한다고 해요. 따라서 검사를 하고 치열로 진단하는 것은 가능해요. 필요한 경우 치료를 받을 수 있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thumb_up

  만족해요0

  thumb_down

  아쉬워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