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고 일어났는데요. 변을 참은 것 같은 느낌아 들어서 화장실을 갔는데 형태는 있지만 묽은 많은 양의 변을 보았습니다. 그러곤 몇분 뒤 이어서 작은 변들이 나왔습니다. 화장실을 나온 뒤 슈퍼에서 닭가슴살 죽을 사먹었습니다. 그런데 먹고 5분 뒤 갑자기 항문에서 무언가 마려운 느낌이 또 들었습니다. 일단 화장실을 왔는데요. 묽은 변이 또 나옵니다. 힘을 그렇게 많이 주지도 않았는데 변이 나옵니다. 많은 양의 변을 봤는데도 왜 또 마려운 건가요? 이제 생리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설사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배변 횟수가 늘어나고 묽은 변을 보는 것은 '설사'라고 할 수 있어요. 설사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감염, 음식 섭취, 스트레스, 생리 주기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생리 시작과 관련하여 호르몬 변화가 장 운동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항문이 마려운 증상은 설사로 인한 자극이나 염증, 또는 항문 주위의 위생 상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고려해 보세요: 1. 수분 섭취: 설사로 인해 체내 수분이 손실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하세요. 2. 식사 조절: 자극적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세요. 3. 휴식: 몸을 편안하게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소화기내과에 내원하여 검사 및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여요. 추가적인 질문이 있거나 증상이 악화되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화장실에서 힘을 가했더니 묽은 덩어리 변이 나옵니다. 어느정도 덩어리를 보고 나왔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항문이 불편하고 울렁거려서 화장실을 다시 왔는데요. 제가 점액질 염증이 있는데요. 변이 마려운 느낌이 변기에 앉으니 다시 느껴져요. 응고된 부스러기 변이 나왔습니다. 힘을 줘보지만 아직 변이 더 마려운 느낌이 들어요.
소화기질환화장실에서 변이 나오면 이어서 나오지 않고 몇분 씩 오래 걸려서 화장실을 오래 있어요. 변이 자주 마려운 불편한 느낌이 들더라도 화장실에서 변이 이어서 빠르게 나와서 화장실에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 싶은데 생각보다 항문에서 변이 끊기고 몇분 씩 느리게 나와서 포기한 채로 화장실을 오래있게 돼요.
소화기질환변의 촉감은 진득할 때도 있고 묽은데요. 항문에서 마려운 기분이 느껴질때마다 화장실을가서 힘을주면 덩어리가 나오는데요 변을 어느정도 보고 나오면 시간마다 마려운 기분이 다시 느껴지고 아침,점심,저녁,새벽동안 잠을 안 잘 때 변이 너무 많은 횟수로 나옵니다. 변을 화장실에서 몇번이나 많이 보았는데도 변이 나오는데 어떻게 멈춰야하죠? 염증 때문에 계속 변이 나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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