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5.07.15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기존에 3일치 처방 받으셨다는 분홍색 약 봉투를 살펴 보니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소염진통제, 모사프리드 성분의 소화기관용약, 베포타스틴 성분의 항히스타민제, 아목시실린수화물과 묽은클라불란산

  칼륨

  성분이 합쳐진 페니실린계 항생제가 있네요.
  그리고 추가로 받은 파랑색 약 봉투를 살펴 보았을 때에는 레바미피드 성분의 소화성궤양용제,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소염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가 확인됩니다.

  처방약 종류를 나열해 드렸기에 아실 수 있듯이,

  임파선염

  치료에 핵심이 되는 항생제가 든 건 분홍색 약이에요.
  파란색 약에는 해열과 통증 조절에 도움이 되는 소염진통제, 해열진통제,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장장애를 조절할 만한

  위장약

  하나 뿐이니까요.

  그러니 분홍색 약을 이어서 계속 드시면 되고, 이 약을 먹으면서도 열이 계속 난다면 파란색 약에서 타세놀정만 꺼내서 기존 약에 추가 복용하시는 방법도 괜찮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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