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저하증을 갖고 있는 6세 여아, 임파선 붓고 고열 발생 중. 병원 방문이 필요한가요?
만6세 여아 입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갖고 있고 약으로 유지를 하며 추적관찰중인 아이입니다. 면역이 약한편이라 자주 아픈편이었고 작년여름에 두번 임파선이 붓고 고열이 났었고 올해 3월 초 목옆쪽 한곳에 임파선이 붓고 통증이 있었고 고열이 났습니다 병원에가서 코로나 독감검사 그리고 피검사로 여러가지 검사를 하였으나 다른건 괜찮으나 염증수치가 높다고 하셔서 항생제 수액맞고 약처방 받아 돌아왔습니다.약이 다 떨어질즈음 괜찮아지나 했는데 반대쪽 임파선이 올라온게 느껴졌고 또 고열이 났습니다. 5일을 처방약 그후로 컨디션이 좋아 일주일정도를 해열제로 버텨보았는데 지금은 코가 막혀 콜대원 빨간 감기약 두번 먹이고 있고아주 좋은 컨디션으로 해열제 없이 37.1~밤에 최대 38.5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큰병원을 가봐야할지 어릴때부터 너무 병원을 많이가서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네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