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치료 중 약물 용량 조절 필요할까요?
통풍으로 스테로이드 주사 및 진통제 주사 두방맞고 열흘에서 보름 사이 간격으로 몇번 맞았는데요 어제 새벽에 응급실가서 맞고 하루가 지났는데도 통증이 좀 있어요. 페브릭40미리 두달째 먹고있는데 80미리로 올려야 할까요? 콜킨정 5일치도 받아서 아침저녁으로 먹는데 큰 소용이 없는것 같아요..
통풍으로 스테로이드 주사 및 진통제 주사 두방맞고 열흘에서 보름 사이 간격으로 몇번 맞았는데요 어제 새벽에 응급실가서 맞고 하루가 지났는데도 통증이 좀 있어요. 페브릭40미리 두달째 먹고있는데 80미리로 올려야 할까요? 콜킨정 5일치도 받아서 아침저녁으로 먹는데 큰 소용이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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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은 매우 고통스러운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현재 페브릭(Febuxostat) 40mg을 복용 중이시고 통증이 지속되고 있다면 약물 용량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페브릭의 용량을 80mg으로 올리는 것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 결정해야 합니다. 약물 용량 증가는 부작용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신중히 접근해야 합니다. 콜킨정(Colchicine)은 급성 통풍 발작 시 효과적일 수 있지만, 부작용이 심하거나 효과가 미미하다고 느껴지신다면 재진료를 통해 약물 변경이나 추가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와 진통제 주사를 반복적으로 맞는 것은 단기적인 통증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리는 근본적인 원인인 요산 수치 조절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조치를 고려해보세요: 1. 요산 수치 확인: 최근 혈액검사를 통해 요산 수치를 확인하고, 목표 수치(6mg/dL 이하)에 도달했는지 확인하세요. 2. 전문의 상담: 페브릭 용량 조정 및 추가 치료 옵션에 대해 전문의와 상의하세요. 약물 복용 여부나 용량 조정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3. 식이 조절: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붉은 고기, 해산물, 알코올 등)을 피하고, 수분 섭취를 늘려 요산 배출을 촉진하세요. 4. 통증 관리: 통증이 심하다면 추가적인 진통제나 항염증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가 지속적으로 악화되거나 통증이 심하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통풍은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이루어지면 증상을 완화하고 재발을 예방할 수 있으니,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최적의 치료 방안을 찾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제가 두달 전에 심장이 멈추는 느낌, 심박수 증가, 떨림, 호흡곤란, 숨이 멎는 느낌, 조기수축 등의 증상으로 내과를 내원했고 심장 및 폐 검사를 했지만 모두 이상이 없었어요. 공황장애로 판단을 받고 약을 먹자마자 2주정도 후에 바로 좋아졌어요. 근데 너무 졸리고 나른하고 약 먹으면 어지럽고 아침에 일어날 때 너무 졸리더라구요. 그래서 0.5mg에서 0.25mg으로 약을 점진적으로 줄였어요. 근데 증상이 조금씩 다시 나타나더라구요. 약을 다시 늘리면 일상에 지장이 생길 것 같은데 이정도는 그냥 참고 계속 약 용량을 유지해야할까요? 현재 클로나제팜 복용중입니다.
제가 최근 통풍관련해서 매주 병원진료 및 약물치료 중이었는데요, 이번주는 지방출장때에 병원 방문이 어려워서 닥터나우로 진료가능할까해서요
현재 불안,공황장애로 1년 가까이 치료중인 사람입니다. 약물치료를 한 3개월 정도 했을 시점에 좀 좋아지다가 2개월 정도 지나더니 다시 제자리걸음이더라구여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다시 악화되었구요. 결국 이번 월요일부터 병원을 옮겨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월요일 저녁부터 옮긴 병원의 약을 먹었고,화요일 발작이 일어나 119를 불렀고, 어제는 병원가는길에 공황발작을 겪었습니다. 3일동안 일어난 일입니다. 근데 충격적인 게 옮긴지 3일 됬는데 바로 입원치료를 권유하시네요 현재 몸상태도 역대급으로 최악인 상태구요 일단 전의 병원을 다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호전이 되질 않아 결국 옮기기로 한 건데 선생님은 참 좋으신 분이였거든요 근데 한가지 걸리는 게 있습니다. 전에 다니던 병원에서도 결국 중간에 제자리 걸음을 하다가 조금씩 악화된 것도 결국 내성이 생겼단 건데 그럼 결국 답은 용량을 늘리는 것 밖에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