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아이를 키우는데 몸이 뻐근하고 고민 중

박OO • 2024.12.17

48세에 9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얼마전부터 직원식당 알바를 한지 1년이 됐는데 어제 퇴근 후 몸이 뻐근해서 병원에 가서 수액을 맞았는데 맞는 중간에 너무 뻐근해서 수액을 뺏어요~~ 그런데 몸이 안줗으니까 일을 육아 휴직 내고 쉬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출근해서 일하면서 드는 생각은 쉬면 돈이 얼마 안되는데 라는 생각과 한편으론 쉬면서 다른 일자리를 찿고 아이와 여행도 가고 싶은데 딱히 결정이 안되네요~~ 어제 같아선 몸이 아프니까 눈물도 나고 일보다 몸을 생각해서 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머리바 복잡해서 커피숍에 있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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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2.25

    몸이 뻐근하고 피로감이 쌓여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이 매우 힘든 상황이신 것 같아요. 현재 상황에서 몇 가지 고려해볼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병원에서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체적인 노동뿐 아니라 정신적 노동도 요구되는 상황에서는 육아 휴직을 통해 잠시 쉬면서 몸을 회복하고, 아이와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이 걱정되시겠지만, 장기적으로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어요.

    현재의 일자리가 몸에 무리가 된다면, 다른 일자리를 찾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본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패턴에 맞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적으로도 복잡한 상황이라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려요.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 상황, 가벼운 우울증, 마음이 답답할 때에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결국,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결정을 내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한 경우, 가까운 병원이나 상담 센터를 방문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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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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