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수술 후 발이 심한 부종이 있었습니다. 이로부터 3주가 지난 현재 발에 현재 이상증세(땀이 나지 않고 온도가 낮으며 중등도의 통증이 지속적으로 있음)가 나타납니다. 근전도 검사 결과 좌골신경과 대퇴신경이 손상되었다고 하는데, 이전에 발에 발생했던 부종과 위 신경손상 중 현재 발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것으로 부터 오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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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형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무릎 수술 후 발생하는 부종은 관절의 무리한 움직임으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생기거나 혹은 염증 반응 등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어요. 또한, 혈액 순환의 장애, 림프 순환의 문제, 혹은 정맥의 혈전과 같은 혈관 문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근전도 검사 결과 좌골신경과 대퇴신경의 손상이 확인되었다면, 이러한 신경 손상이 발의 이상 증세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경 손상은 감각 이상, 통증, 근력 약화, 발한 조절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발의 온도 변화나 땀 분비 장애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 부종 자체도 신경을 압박하여 이상 증세를 유발할 수 있지만, 근전도 검사 결과를 통해 확인된 신경 손상이 현재 발의 증상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부종이 신경 손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으므로, 두 상태 모두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신경과 전문의나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신경 손상의 정도에 따라 물리치료, 약물 치료, 혹은 추가적인 수술적 치료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불편감이 크시다면 수술한 병원 또는 신경과 등에 내원하여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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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의 무릎 수술 후 지혈대의 적절하지 못한 사용으로 인하여(추측) 다리와 발 신경에 손상이 와 한달 째 발에 통증으로 재활도 못하며 고생하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 이러한 경우는 듣도보지도 못하였기에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니라 생각되며 통증이 상식적으로 이렇게 까지 심한거면 의료과실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데 의료과실로 보아도 되는 건가요? 근전도 검사결과 지혈대를 적용하여 부종이 나타난 부위인 허벅지부터 발 끝까지 신경손상이 관측되었습니다.
신경손상이 되면 피부에서 땀배출이 안될 수가 있나요? 최근 무릎 수술 후 근전도 검사 결과 엉덩이부터 발까지 신경이 손상되었다고 판정되었습니다. 목발 운동을 할 때 수술 한 피부인 무릎에서는 땀이 나지만 가장 큰 통증과 작열감이 있는 발에서는 땀배출이 한달 째 안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신경손상 때문에 땀배출이 안될 수가 있는건가요? 평소 손발에 땀배출이 많은 체질이라 반댓발에 땀배출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무릎 수술후 신경손상으로 한달 째 발에서 땀이 한방울도 나오지 않고 통증이 있습니다. 자율신경계 손상인가요? 회복기간은 어느정도 걸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