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른발의 바깥쪽 복숭아뼈가 미세하게 골절되어서 깁스를 하고 있습니다. 진료를 해주신 선생님 말씀으로는, 이정도면 흡수될 수도 있는 크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일주일 후에 다시 외진을 오라고 하셨는데, 제가 거리가 너무 멀어서 다시 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꼭 가야하나요? 다른 정형 외과로 가도 상관없는건지, 다른 정형외과로 간다면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궁금합니다.
발목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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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28
골절 상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치료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추적 검사가 중요해요. 처음 진료를 받으신 의사 선생님께서 일주일 후에 다시 외진을 오라고 하신 것은 골절의 치유 과정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치료 계획을 조정하기 위함일 것이에요.
거리가 멀어서 다시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가까운 다른 정형외과를 방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다른 정형외과를 방문하실 때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전달하시는 것이 좋아요:
1. 처음 골절 진단을 받았을 때의 X-ray나 CT 등의 영상 자료
2. 처음 진료를 받았던 의사의 진단 내용 및 치료 계획
3. 현재까지의 치료 경과와 증상의 변화
4. 처음 진료를 받았던 병원에서 권장한 추적 검사의 필요성에 대한 정보
새로운 정형외과 의사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현재 골절 상태를 평가하고, 치료 계획을 결정할 것이에요. 만약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하기로 결정하셨다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예약을 잡으시고, 필요한 모든 정보를 준비하여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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