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중하복부가 당기고 이물감이 듭니다. 작년 탈장수술한 곳 좀 윗부근 쪽 이요. 최근, 복부초음파 했을 때 인근 부위에 1.5cm 무언가 보이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수술로 인해 그렇게보이는 것 같다고 하시긴 하셨어요. 다만, 양쪽 수술했는데 왜 오른쪽만 그러는걸까 싶기도했고요. 초음파 이후, 다른 문제로 복부CT 촬영했을 땐 별다른 이상 없었고요. 통증이 살짝 있긴하지만 심한 건 아니고 간헐적 입니다. 한달 전에 복부CT를 찍어서 문제가 없어보일 것 같긴한데 왜 이러는걸까요? 배꼽 오른쪽에 작은 지방종이 있어 이물감이 들긴하지만, 살짝 떨어진 위치라 지방종 때문은 아닌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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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 수술 후 복부에 이물감이나 당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드물지 않은 현상입니다. 수술 부위 주변의 조직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흉터 조직이 형성되거나, 수술로 인한 조직의 변화로 인해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 부위 근처에 1.5cm 크기의 무언가가 보인다고 하셨는데, 이는 수술 후 남은 흉터 조직이나 다른 조직 변화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른쪽만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 부위의 차이, 개인의 신체 구조, 또는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의 차이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복부 CT에서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심각한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지방종이 이물감을 유발할 수 있지만, 위치가 다르다고 하셨으니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로서는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겠지만, 불편함이 지속되거나 걱정이 된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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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랫배에 통증이 있습니다. 약간 왼쪽에서 중앙과 그 아랫배, 사타구니 쪽까지 통증이 있는데 걸을 때 주로 통증이 느껴집니다. 작년에 탈장수술을 했어서 혹시 재탈장이 우려되어 외과에서 초음파를 진행했지만 재탈장 및 기타이상소견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콕콕 쑤시기도하고 간헐적인 통증이 느껴지는데 이유가 뭘까요? 현재 방광염이나 질염과 같은 질병 의심소견이 있긴한데, 그 둘 만으로도 왼쪽 하복부 및 사타구니가 아플 수 있나요? 소변검사 시, 염증이 심하지않다고 들었습니다. 작년 복부CT 촬영 시, 탈장 소견 외 이상 없었고 간과 신장기능검사 시 이상 없었습니다.
1년 전 쯤, 서혜부 탈장 절개수술 했습니다. 양 쪽이요. 수술 후, 양쪽 Y존 림프절이 계속 부어있어 약 처방받아 복용해도 붓기가 가라앉지 않더라고요. 딱히 이렇다 할 불편사항이나 통증은 없어서 계속 두고 있는데, 얼마 전 복부 초음파에서도 림프절이 부어있다?란 소견이 있었습니다. 복부Ct에선 별다른 이상 없다고 들었고요. 계속 놔둬도 괜찮은건가요?
배꼽주변, 약간 오른쪽에 통증과 이물감 등이 느껴집니다. 통증은 심하지않습니다. 일주일 전, 배꼽이 아닌 하복부 통증으로 복부CT촬영 했으나 이상 없었는데 왜 이럴까요? 복부CT상 이상 없었으면 탈장이나 이런건 아니여보이는데요. 다른 원인이 무엇일까요? 괜찮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