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신 후 냉의 색과 양 변화, 문제 있나요?
술마시고 난 다음날 붉고 갈색깔의 냉이 나오고 양이 많아지는데 다른 문제가 있는건가요?
술마시고 난 다음날 붉고 갈색깔의 냉이 나오고 양이 많아지는데 다른 문제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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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다음날 붉거나 갈색의 냉이 나오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갈색 냉은 특별하게 몸에 이상이 없는 건강한 경우라도 과도한 스트레스나 생활 패턴의 변화, 피로, 면역력 감소 등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해요. 또한, 생리 주기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생리 전후에 갈색 냉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냉의 색깔이나 양이 평소와 다르거나 출혈량이 많아진다거나 평소 생리의 양 혹은 그 이상의 출혈이 2-3주 동안 지속되는 경우에는 다른 자궁이나 난소의 원인 질환이 있을 수 있어 즉시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검사와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유드려요. 특히, 술을 마신 후에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30년 간 거의 매일 술을 마실 정도로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적당히 취기가 오를 정도로 마십니다. 그런데 전에는 이런 일이 전혀 없다가 이번 주 무리한 과로 이후 술을 마시던 도중 입술 안쪽과 입 내부의 색이 자줏빛? 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발견 후 술을 마시지 않았고, 다음 날 색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술을 다시 조금 마셨는데, 전처럼 색이 심각하게 변하진 않았지만, 살짝 자줏빛으로 변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색 변화는 왜 일어나는 것이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거기에 더해 2주전 종합 건강 검진을 받아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혈액검사 등 한 상태입니다. 혹시 간 수치 등의 결과에 주의해서 보아야 할까요?
소변을 닦다가 휴지에 묻은 냉을 봤는데 투명하게 늘어납니다. 계란 흰자같이 투명하고 점성이 있는데 분비물 양은 별로 많지 않았습니다. 어제까지는 냉 분비량이 많았다가 오늘은 분비량은 줄었습니다. 어제까지는 투명이나 약간 흰 색의 냉이 분비되고 시간이 지나 속옷에 보이는 색은 노랑색이었습니다. 오늘은 투명의 점성이 있는 냉인데 이거 가임기나 배란일에 분비되는 배란점액일까요? 이러한 냉의 색이나 점성 등 상태 변화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현지 배란기이고 평소에는 연노랑, 흰색 냉인데 어제 하루 베이지색 시큼한 냄새 냉이 나왔습니다. 질염이나 특별한 자궁에 문제나 변화가 생긴걸까요?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