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것인가요?
우울한걸까요?
우울한걸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현재 스트레스, 불안 등의 증상이 있으신 것으로 생각돼요. 우울한 감정은 누구나 느낄 수 있으나 이러한 감정이 지속된다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되어 삶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증상에 관련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대표적인 우울증 증상 6가지에 대해 알려드려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혼자있을때 너무 공허하고 밥을 먹어도 먹어서 뭐하나 이런 생각만 들고 밖에나가서 사람들 만나면 또 괜찮다가 나빼고 다 행복한 것 같아서 혼자 돌아오면 다시 너무 모든게 공허해져요 친구들 단톡방에 이런 얘기해도 너가 뭐가 문제냐 뭐가 부족하냐 뭐 이런.. 별로 개의치 않아해서 그런가..내가 예민한건가 싶고.. 잠깐 제 얘기 들어주다가도 아무렇지 않게 자기들 일상얘기 저와는 비교되는 누군가와 함께 하는 얘기들로 가득차면 저는 입다물게 되더라구요.. 내가 별것도 아닌일로 혼자 유난인가 싶기도 하고 뭐가 못나서 이러고 살고 있나 싶기도 하고 하하호호 즐거운 카톡 쌓여있으면 보기도 싫고.. 언제부터 이렇게 못나졌나 생각도 들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고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들어요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엄마가 계시니.. 저를 제 맘대로도 못하는 답답한 기분이에요 그냥 외로움이 좀 심해진 걸까요
요즘따라 우울한 기분이 많이 들어요 근데 제가 우울한 건지 모르겠어요 평소 걱정이 많은 편, 항상 걱정을 하는 편이에요 갑자기 툭 울기도 하고 또 금세 그쳐요 재밌는 걸 보면 웃는데 웃다가도 갑자기 순간 우울한 기분이 들어요 입만 웃는 거 같기도 하고, 근데 다른 사람이랑은 잘 지냅니다. 인사도 하고 오히려 활발하다고 해요 근데 요즘은 죽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방법도 찾아보기도 하고 뛰어내리면 어떨까 아니면 그냥 빨간 불에 건널까? 저기서 뛰어내리면 바로 죽을 수 있을까... 누가 그냥 나를 치고 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다가도 또 살아보자 이런 마음이 들기도 해요... 제가 지금 몇 년을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어요 그냥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게으른 거겠죠? 강아지 산책도 잘 시키고 그렇다고 외출을 아예 안 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제가 우울한 척을 하는 걸까요?
진단받았는데 아직 정확하게는 모르겠다하시고 우울삽화라고 하는데 그건 우울증이랑 다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