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셋째 발가락으로 인한 불편함, 해결 방법이 있나요?
제가 오른쪽 셋째 발가락이 좀 짧아서 무게중심도 안잡히고 만날 넘어집니다…. 넷째발가락보다도 짧아서 좀 많이 불편합니다… 발을 딛는 힘을 다른곳으로 주는지 발목이랑 골반도 아픕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오른쪽 셋째 발가락이 좀 짧아서 무게중심도 안잡히고 만날 넘어집니다…. 넷째발가락보다도 짧아서 좀 많이 불편합니다… 발을 딛는 힘을 다른곳으로 주는지 발목이랑 골반도 아픕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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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셋째 발가락이 다른 발가락보다 짧아서 체중 분산이 제대로 안 되고, 그로 인해 넘어지거나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는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실제로 발가락 길이나 형태가 걸음걸이와 체중 이동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특히 셋째 발가락은 보행 시 앞쪽으로 딛는 순간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부분이 짧고 지지력이 약하면 체중이 다른 발가락이나 바깥쪽으로 몰리면서 무릎, 발목, 골반까지 연쇄적으로 부담이 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넷째 발가락보다 셋째 발가락이 더 짧다면 ‘짧은 발가락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단지증일 수 있고, 그 차이가 크면 일상생활에서도 불편을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발을 디딜 때 무의식적으로 다른 부위에 힘을 주게 되면서 발목이나 골반, 허리까지 통증이 이어질 수 있고, 자주 넘어지는 것도 균형 문제에서 비롯될 수 있어요.
지금처럼 통증과 넘어짐이 반복되고 있다면, 정형외과나 족부클리닉에서 발 모양과 보행 패턴을 평가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발의 길이 차이나 구조적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발에 맞는 기능성 깔창이나 보조기, 또는 특수 제작된 신발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요,
증상이 심할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간단한 물리치료나 교정 운동만으로도 골반과 발목 통증이 줄어들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전문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그동안 참아오셨다면 더 미루지 마시고, 본인의 보행 습관과 체중 분산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한번 정밀하게 확인받아 보시는 걸 권해드려요.
불편한 발 구조는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을 더 키울 수 있으니 조기에 접근하는 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닥터나우에서 발행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건강매거진' 속 다양한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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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발가락 단지증 있어서 넷번째 짧은 발가락에 골반뼈이식해서 넷번째 짧은 발가락을 늘려주고 길었던 셋번째와 다섯번째 발가락을 줄이는 수술 했어요. 수술해도 늘린 넷번째 발가락이 아래로 내려가고 축 쳐지니까 불편하고 또 중족골통이 있으면서 수술했던 발 부위가 아파요. 또 길어서 짧게 만든 셋번째, 다섯번째 발가락이 아프고 통증이 있어서 나중에 재수술 할 계획이 있어요. 수술하고도 아픈데 나중에 재수술 받으면 많이 좋아지고 아픈 것이 대부분 사라지나요? 골반뼈 이식해서 짧은 발가락 뼈 사이에 이식하는 수술이 복잡한 수술이나요? 골반뼈 이식해서 짧은 발가락 뼈 사이에 이식하는 것이 복잡하나요? 골반뼈 이식해서 짧은 발가락 뼈 사이에 이식하는 것이 복잡한 이유가 뭐에요?
사진에 보이시는거처럼 발가락에 뭐가 나서 옆에 발가락으로 옮겨가는데 뭐때문에 이러는지 궁금합니다. 뭘 바르면 나아질까요?
10년 전에 발가락 단지증 있어서 넷번째 짧은 발가락에 골반뼈이식해서 넷번째 짧은 발가락을 늘려주고 길었던 셋번째와 다섯번째 발가락을 줄이는 수술 했어요. 수술해도 늘린 넷번째 발가락이 아래로 내려가고 축 쳐지니까 불편하고 또 중족골통이 있으면서 수술했던 발 부위가 아파요. 또 길어서 짧게 만든 셋번째, 다섯번째 발가락이 아프고 통증이 있어서 나중에 재수술 할 계획이 있어요. 그 이후에 당뇨를 걸렸어요. 당뇨 있고 또 당뇨관리 잘하고 약 잘 먹고 혈당관리가 잘 되있는 상태에서 발 수술 다시 받아도 당뇨 없는 사람보다 발 재수술 하고나서의 합병증, 예후, 경과, 회복과정, 회복시간, 결과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