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오고 몸이 간질거리는 현상, 우울증과 ADHD와의 관련은 있을까요?
제가 하품을 남들보다 훨씬 많이... 좀 비정상적으로 많이 하는 편인데요 문득 왜이렇게 많이할까.. 란 생각이 들어서요 수면시간이랑 상관없이 많이하구요 뭔가 하품을 할 것 같은 느낌이 처음에 들고 그게 트리거가 돼서 하품이 나오는? 그런 느낌이에요 마찬가지로 소름돋는? 몸 부르르 떨리는 것도 있어요(마치 추울때처럼) 몸이 간질거리면서 느낌이 드는데 그때 옷이 스치거나 하는 자극이 오면 트리거가 돼서 소름이 돋아요 일상에 그렇게 큰 지장을 주는 건 아니라 지금껏 그냥 살았는데 문득 남들은 안 이러는데 난 왜이럴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참고로 우울증하고 adhd가 있어서 지금 치료를 받고있어요 이게 관련이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