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설사와 복통으로 고통받았는데 갑자기 좋아졌어요, 왜 그랬을까요?
전 22살 여성이구용 제가 지금 베트남에 있는데 이틀 전부터 계속 설사하고 상복부 쪽이 간헐적으로 뒤지게 아팠다가 엄청 멀쩡해졌다를 5~10분마다 반복했는데요. 명치 반대편인 등도 근육통 온 것 처럼 엄청 아팠는데 오늘 갑자기 둘다 괜찮아졌어요. 왜 그랬는지 알고싶어요ㅠ 진짜 쥐어짜듯이 아프다 괜찮아지다를 반복하니까 미치는줄 알았어요. 마치 생리통이 위로 올라온 느낌.. 참고로 티알피정을 먹었는데도 효과가 하나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