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신경염을 앓고 있습니다. 11월 14일에 시작되어서 4일을 쉬고 이후로는 정상적으로 직장생활 중 입니다. 돌아서 끝나는게 아니라 최근까지 울렁거림이 있어서 매일 숙취와 입덧을 미세하게 갖고 사는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다 싶더니 현기증이 있고 멍해져서 업무 능률이 확 떨어지고 실수도 잦아졌습니다. 조금만 머리를 써도 바로 피로해요. 이대로라면 다니던 직장도 잘릴까 싶고 대출금이 두렵습니다. 약 복용을 중단하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금방 피로를 느끼다보니 평일엔 운동도 못하고 있습니다. 재활에 자전거랑 균형감 잡는게 좋대서 해주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까요. 혈류순환제 약 복용으로는 별 도움을 못받았어요. 원래 잠을 6시간만 자고 하루종일 스케줄 여러개를 소화했어서 지금같이 잘자고 한량일수가 없는데도 너무 피곤하고 무리가 가서 서럽네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전정 신경염으로 인해 처방받은 약이 있다면 복용을 지속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해당 증상으로 많이 힘드실 경우 다시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또한 현재 심리적으로도 많이 힘들어 보이기 때문에 이전 답변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정신과에 방문하셔서 상담과 진료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한달 간 전정신경염으로 인해 어지럼증과 두통을 겪고있고, 보나링에이정(dimenhydrinatetab.50mg) 처방 받고 손가락으로 초점을 맞추는 재활운동을 처방받았는데, 활동적인 운동을 하면서 회복하려 해야하는지 쉬면서 몸을 보존해야하는지 궁금하고, 재활치료 이외에 빠르게 몸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비인후과전정신경염을 앓고 있습니다. 11월 14일에 시작되어서 4일간 일도 쉬고 푹 잠만 잤어요. 이후로는 의연하게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원래 스케줄을 여러개 소화했던 편이라 이렇게 널널하게 살아본게 오랜만인데 문제는 그런데도 조금만 뭘 해도 피곤하고 원래 일상으로 돌아가려 하거나 무리가 가면 바로 눈앞이 돌아요. 돌아서 끝나는게 아니라 최근까지 울렁거림이 있어서 매일 숙취와 입덧을 미세하게 갖고 사는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다 싶더니 현기증이 있고 멍해져서 업무 능률이 확 떨어지고 실수도 잦아졌습니다. 조금만 머리를 써도 바로 피로해요. 이대로라면 다니던 직장도 잘릴거고, 대출금을 갚기 위해 경제활동은 필수인데 일상생활에서 제약이 생기면 이대로 끝장이라는 생각에 스트레스랑 과로가 원인인걸 알고 있어도 스트레스를 받네요. 어떻게 극복해나가야할까요... 원래는 힘든일이 생겨도 금방 으쌰으쌰 일어났는데 몸이 안따라주니 정말 죽고 싶다는 충동까지 들고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어지러움아버지가 50세가 넘으셨고 전정신경염으로 입원 하셨다가 오늘 아침부터 맥박이 분당 54회, 50회 이렇게 측정됩니다
가정의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