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증
약을 영구적으로 복용해야하나요? 그렇다면 약 필요하면 계속 진료받고 검사하고 약 처방받는 식으로 처방받아야 하는건가요
약을 영구적으로 복용해야하나요? 그렇다면 약 필요하면 계속 진료받고 검사하고 약 처방받는 식으로 처방받아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약을 복용하며 갑상선 기능이 정상으로 유지가 되는지 추적 관찰하면서 관리하는 질환이에요. 1년 정도는 약으로 충분히 조절한 이후에 중단을 고려해 볼 수 있으나 중단의 결정은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장기간 복용한다고 해서 특별한 문제가 생기는 약은 아니니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돼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갑상선암 등의 질환으로 갑상선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진행한 경우에는 평생 갑상선 관련 약물을 복용하며 관찰해야 하지만, 항진증이나 저하증과 같은 경우에는 추적 관찰을 하며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 약물 복용을 중단할 수도 있어요. 주기적으로 내분비내과 등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시고, 담당 주치의와의 진료를 통하여 복용 지속 여부 등에 대해 상담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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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평균적으로 2년 반 정도 복용 후 중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갑상선을 스스로 공격하는 자가면역성인 경우 그리고 갑상선약을 중단했을 때 불편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5-10%정도의 환자분들은 평생동안 약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다니시는 내과에서 어떠한 유형의 갑상선 저하증인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갑상선 항진증약을 먹으시던 분들도 약 부작용으로 갑상선 저하증과 비슷한 것처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우울증이나 치매도 갑상선 저하증과 비슷한 증상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감별이 필요합니다. 갑상선 약은 체내에서 합성되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평생 드셔도 부작용은 없습니다. 조절이 잘 되는 경우 6개월에서 일년에 한 번 검사, 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는 3개월에서 6개월 마다 용량과 복용법을 의사와 상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갑상선 저하증의 원인은 요드나 셀레늄, 아연등 갑상선 호르몬들 만드는 과정에 필요한 원료, 조효소등이 부족해서 생길 수도 있으며 감기나 염증 후에 일시적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갑상선저하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본인의 원인과 증상에 맞는 약을 꾸준히 드시기를 권합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 94 2층 (사창동)
갑상선기능검사를 했는데 tsh가 4.850이 나와서 경계성에 걸쳐있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는데 이상태도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걸렸다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원인을 알고싶은데 이럴땐 어떤 검사를 받나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대부분이 하시모토갑상선염이라는데 이거는 대부분 만성적이라고 들어서요 그리고 하시모토갑상선염의 증상은 뭔가요? 하시모토갑상선염에 걸리고 바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나타나는건 아니죠?
TSH수치가 정상이라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절대 아닌가요? 아니면 TSH수치가 정상이라도 갑상선기능저하증일 수 있나요?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진단받은건 아니지만 갑상선 저하증의 위험성이 있다면 자가치료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