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앉아서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조작할때 작은 움직임이나 국소적인 신체사용에도 다리등 전신에 힘이실리고 들어간다던가 움찔하거나하는것은 신경계의문제밖에 가능성이없나요?일반적인 경우가 아닌건가요? 일시적인 이유나 상시적이라고해도 또다른 원인이 없나요? 손을 쓰다보면 어느새보면 다리에 일부 미세하게 힘이 들어가있고 다리 힘을 풀수 있습니다. 힘 주면 근육이 수축하잖아요 힘준 기억은 없는데 힘을 주고있어서 수축해있어요 엄청 세게 힘이 들어간건 결코아니에요. 추가로물어볼것은 걷는 도중에는 보통 어느근육들에 힘이 실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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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신경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만히 앉아 있을 때 신체 일부에 힘이 실리고 움찔거림을 느끼는 것은 신경계 문제일 가능성이 있을 수 있지만, 반드시 그렇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스트레스나 피로, 불안감 등이 신체의 긴장감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정 자세나 습관이 근육에 불필요한 긴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준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걷는 동안에는 대퇴사두근(허벅지 앞쪽), 햄스트링(허벅지 뒤쪽), 종아리 근육(비복근, 가자미근), 엉덩이 근육(둔근) 등 여러 근육들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근육들이 협력하여 걷는 동작을 수행하게 됩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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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허리디스크 협착이 있어 가끔 의자에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가 아픕니다. 그러나 요즘 들어 왼쪽다리에 힘이빠지고, 가만히 있다가도 갑자기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 기분과 온몸에 힘이 빠지는 기분, 심장이 빠르게뛰고 불안함을 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 스트레스 받는 일도 꽤 많아서 신체적 문제인지 아니면 마음의 문제인지 아리송합니다. 신체문제인가 싶어 통증의학과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봐도 협착이 많이 나아졌는데 힘이 빠지는건 근육이 없어서 그런것이거나 긴장을 해서 일수도 있다합니다. 이게 허리디스크와 관련된 신경계 이상일까요 아니면 심적 문제로 인한 이상일까요?
엄지손가락이랑 엄지발가락이 저리는걸로 봐서 신경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이런 경우 집에서 뭘 하는게 제일 좋을까요?아에 신체일부를 못쓰게 될 수도 있나요?
다리 부분이 평소에도 무의식적으로 움찔거립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수면 중에만 있는걸로 아는데 평소에도 잘때 움찔거리는 것처럼 근육에 힘이 들어가면서 움찔거립니다. 뇌에 문제가 생긴걸까요? 큰 문제는 없는 증상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