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에 여드름이 났는데 건들지 않고 계속 두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아 염증이 딱딱해 지길래 해당 부위에 염증주사 맞고 향생제 처방 5일 받았습니다. 그 후 2주가 지났지만 볼에 염증은 말랑말랑하고 크게 남아았고 사타구니(허벅지부분 안쪽) 쪽에 큰 염증이 생겼습니다. 평소 일하는 시간 때문에 재때 병원을 찾지 못했습니다.
여드름으로 인한 염증이 주사와 항생제 복용 후에도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었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현재 사용 중인 치료법이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둘째, 염증이 심해져서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셋째, 다른 부위에 염증이 생긴 것은 면역 체계의 반응일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1. **피부과 전문의 재방문**: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고, 필요한 경우 다른 치료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염증이 심해진 경우 추가적인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처음 주사 처치를 받았던 병원에 내원하여 상태 확인 후 상담을 통해 결정하실 것을 권장드려요. 2. **항생제 재평가**: 현재 복용 중인 항생제가 효과가 없을 수 있으므로, 다른 항생제로 변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의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의사도 추가복용의 필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았으므로 처방내용에 따라주세요. 3. **생활 습관 개선**: 스트레스, 수면 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는 풀면서 충분한 수면 등을 통해 신체 휴식을 적절히 취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4. **피부 관리**: 염증 부위를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하는 시간 때문에 병원을 찾기 어려우시다면, 온라인 진료 서비스를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닥터나우"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전문의와 상담을 받고 적절한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일주일간 통원치료를 매일 응급실에서 혈관 항생제 주사와 하루 세번 항생제약 복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염증 수치가 점점 올라가 입원을 했고 입원 3일차 혈액 검사 결과 일반 염증수치는 항생제 투여로 인해 정상 범위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미세염증 수치는 이전보다 더 올랐고, 의사 선생님께서는 항생제 치료를 계속 해보자 하시고 5일정도 치료를 해본 후 염증 수치가 호전 되지 않으면 큰 병원에 가서 수술 해야한다 하셨습니다. (현재 항생제 치료를 하고 있는데 해열제 주사의 효능이 떨어지면 열이 37.5~38도 정도로 올라감) 질문 1. 화농성 갑상선염은 병원에 입원하여 꾸준한 항생제 치료를 하면 염증이 정상 범위로 내려갈수 있을까요? 2. 현재 병원은 1, 2차 사이 정도의 규모인데 2차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하고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내과항생제 2주정도 복용한 후 이소티논으로 갈아타 하루 한알씩 한달째 복용중입니다. 그런데 유독 전과 다르게 큰 사이즈의 염증성 여드름이 많이 올라오는데 이소티논과 염증성 여드름 간 상관관계가 있나요? 그리고 혹시 저같이 염증성 여드름이 더욱 악화되는 경우에는 약복용을 중지해야하나요?
여드름/피부염여드름여드름 부위에 염증주사 맞고 꼭 항생제 약을 먹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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