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농성 갑상선염, 항생제 치료로 염증이 정상 범위로 내려갈 수 있을까요? 2차 병원에서의 정밀 검사와 치료는 필요한가요?
일주일간 통원치료를 매일 응급실에서 혈관 항생제 주사와 하루 세번 항생제약 복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염증 수치가 점점 올라가 입원을 했고 입원 3일차 혈액 검사 결과 일반 염증수치는 항생제 투여로 인해 정상 범위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미세염증 수치는 이전보다 더 올랐고, 의사 선생님께서는 항생제 치료를 계속 해보자 하시고 5일정도 치료를 해본 후 염증 수치가 호전 되지 않으면 큰 병원에 가서 수술 해야한다 하셨습니다. (현재 항생제 치료를 하고 있는데 해열제 주사의 효능이 떨어지면 열이 37.5~38도 정도로 올라감) 질문 1. 화농성 갑상선염은 병원에 입원하여 꾸준한 항생제 치료를 하면 염증이 정상 범위로 내려갈수 있을까요? 2. 현재 병원은 1, 2차 사이 정도의 규모인데 2차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하고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