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상황에서 떨림과 어지러움이 나타나는데, 정신과 방문이 필요한가요?
사람들과 함께 밥을 먹거나, 새로운 사람과 부딪혀야할 때,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관심을 받을 때 머리가 엄청 심하게 떨려요. 손도 떨리고, 그 증상이 조금 지속되면 곧 어지러워져요. 원래 이런적이 없었는데, 최근 1년 사이로 증상이 나타났어요. 정신과에 방문하는게 좋을까요?
사람들과 함께 밥을 먹거나, 새로운 사람과 부딪혀야할 때,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관심을 받을 때 머리가 엄청 심하게 떨려요. 손도 떨리고, 그 증상이 조금 지속되면 곧 어지러워져요. 원래 이런적이 없었는데, 최근 1년 사이로 증상이 나타났어요. 정신과에 방문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없던 증상이 나타나면서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으신 경우라면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정신건강의학과는 꼭 심각한 질병이 있어야만 방문하는 곳이 아니며,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 상황, 가벼운 우울증, 마음이 답답할 때,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느낄 때,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 힘들 때에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어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져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정신과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뭐 이런걸로 정신과까지 왔냐고 할까봐 불안해서 질문 드려요… 혹시 이런 증상들 있으면 정신과 가는게 맞을까요? 먼저 저는 학생임에도 근 5년동안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사람들과 대화하는거, 눈마주치는것이 너무 불편해요. 밖에 돌아다니면 손에 땀이 차고 온몸에 긴장이 들어가서 긴장을 풀고 싶어도 그게 제 마음대로 안돼요. 대화하다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부정적 반응을 보이면 하루종일 우울해하다가 집에 와서 엄청 울고 폭식하고 자요. 가족들도 집에 잘 안들어와서 주로 혼자 있는데 이러다 은둔형 외톨이가 될까봐 무서워요. 제가 사회에서 도태된거 같아요. 이런 좀 사소한 일로 정신과 찾아가면… 제가 괜히 의사선생님 귀찮게 하는걸까요? 이정도면 정신과 갈 정도의 증상은 되는건가요?
내년에 성인되는 고3입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않고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정신병원에 방문해 상담또는 진료를 받는다는게 저에겐 너무 큰 변화가 될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만일 상담을 받고 치료가 필요해 약을 복용하거나 상담을 지속 한다면 생기는 변화가 있을까요? 이력서에 정신과 약 복용중 이라고 표기를 해야하는 가 등의 사회적으로 나타나는 변화와 보호자 없이 방문하는 것 등이 궁금합니다.
코로나 확진때문에 방문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정신과 약을 하루라도 안먹으면 증상이 나타나는데 어떻게해여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