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 후 팔 통증, 주사로 인한 원인일까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87세 어머니가 척추수술 후 20개월 가량 누워 계신데요. 설사 때문에 왕진을 했고 정맥수액으로 영양주사를 맞는중 5시간 후 링거액이 새어 나오고 있어 보호자인 제가 바늘을 제거해습니다. 주사바늘은 방문 간호사가 꼽았는데 혈관이 약해 3회만에 손목부위에 고정하고 갔습니다. 보호자인 저에게 수액이 다 삽입되면 바늘을 제거하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이후 2일정도 후부터 어머니의 팔이 붓고 극심한 통증으로 건드리지도 못할정도의 고통을 호소 하십니다. 해당 왕진시의 의사와 간호사에 사진과 상황을 알리고 비대면진료도 받았습니다. 관절염일 수 있으니 진통제와 냉찜질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급작스러운 극심한 고통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12윌 29일 저녁에 맞았는데 현재 9일째입니다. 거동을 못하시는 어머니는 설사는 멋었지만 팔 통증으로 힘들어 하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주사로 인한 원인은 아닐까요?